[나는 몸신이다- 설진]
지난 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엉덩이 걷기”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엉덩이로 계단 걷기를 통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예쁜 바디라인까지 얻게 된 출연자들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자극을 받았을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혀를 보면 전신 건강을 알 수 있다- 설진” 편이 방송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몸이 피로하면 바로 나타는 것이 바로 입병입니다. 입술이나 입안에 작은 구멍이 생기기도 하고 헐기도 하고 더 심해지면 고름이 생겨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불편함에 고통스럽습니다. 특히 혀를 잘 보면 우리 몸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혀를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 나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 뇌졸중과 같은 질환을 찾아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혀 진단에 따른 맞춤 건강차>
“꿀 차조차”는 현대인들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비장과 위장, 신장에 쌓인 불필요한 열을 없애 소화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윤홍일 한의사(기분좋은 한방병원)-
“느타리버섯 차”는 몸의 기와 혈을 활성화시켜 순환에 도움을 주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꿀차조차>
1, 차조 반컵에 물 1리터를 넣어 준다.
2, 강한 불에 차조가 풀어질 때까지 끓여 준다.
3, 약한불로 줄여 5분 더 끓여 주고 정당히 익었으면 꿀 1 큰 술을 넣어 준다.
<수박껍질 냉차>
1, 수박껍질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수박껍질을 말린다.
3, 말린 수박껍질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30분간 끓인다.
4, 식힌 뒤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마신다.
<느타리버섯 차 만들기>
재료: 건조 느타리버섯 5~10g, 생강 1/2개, 대추 5개
1, 냄비에 물 1리터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재료를 적당하게 썰어 넣어 준다.
2, 보통 20분 정도끓여 주면 완성된다, 보관은 냉고에 보관 한다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윤홍일 한의사(기분좋은 한방병원)-
“수박껍질 냉차”는 가슴이 답답하고 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덜어주고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혀 진단에 따른 맞춤 건강 차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혀 상태에 따른 질환]
▶ 혀 색깔이 너무 연하면
혀에 설태가 가의 없으면 빈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혀 색깔이 너무 진하고 보라색이면
어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와 어깨에 만성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여자의 경우는 월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혀에 흰색 설태가 두껍게 끼면
소화장애와 컨디션 저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위염이 심해지면서 백태가 더 두꺼워지게 됩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위궤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혀에 노란 설태가 끼면
노란색이 진할수록 몸에 열이 많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비나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혀의 흑태가 끼면
흑태가 있는 사람은 과도하게 진액이 손상되어 체중이 빠지고 구취가 나게 됩니다. 일찍 자고 물과 과일을 많이 먹어 진액을 보충해야 합니다.
▶ 혓바닥이 갈라지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열이 쌓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혀 주변에 울퉁불퉁 자국이 있으면
소화기가 약해 습기가 정체되면 혀가 부으면서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설사하거나 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이 매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혀 앞쪽에 주로 균열 많다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장 이상과 함께 신경성 식도염, 과도하게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혀 가운데가 움푹 파인 균열이 있으면
척추가 좋지 않고 위장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혀 깊순한 부분에 백태가 두껍게 끼면서 균열이 있다면
자궁과 방광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혀에 구멍이 생겼다면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평소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던 입안에 수많은 세균 공격에 쉽게 구멍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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