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프랑스에서 온 순창 공무원 레아모로 관광투어 버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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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프랑스에서 온 순창 공무원 레아모로]

순창군 미생물 사업소 사무실, 이곳에 근무하는 공무원 사이에 금발 머리를 한 여인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에서 온 레아모로, 그려는 순창군청 홍보과 소속의 공무원입니다.

이제 1년 차 공무원인 레이모로의 모습은 다른 한국 공무원들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순창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레아모로에게는 특별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고장 순창을 널이 알리는 것입니다. 레아모로는 전기 스쿠터를 타고 순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던 그녀가 멈춰 선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모 심기 현장입니다.

 

 

순창을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농가 일손을 돕는 대민지원도 공무원으로 필수적인 업무라고 생각하며 일도 척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 조금은 신기했지만 이제는 순창에서 레아모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과연 레아모로가 순창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요.

 

 

레아모로는 3년 전 순창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크리에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자창 순창의 홍보대사로 촬영에 편집까지 하며 순창 고추장 마을에서 고추장 명인과 함께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섬진강 주변에 금계국 꽃밭에서 한복을 입고 춤추는 열정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샘솟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미생물 산업 사업소 한쪽에 있는 그녀의 편집실입니다.

 

 

레아모로는 19살에 프랑스를 떠나 다양한 나라를 돌다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라도 사람들 특유의 정과 인심이 그녀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는 순창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업무에 동영상 채널을 통해 홍보 업무까지 너무나 바빠 보이는 그녀.

 

 

순창 관광투어 버스 가이드를 준비하고 있는 그녀는 순창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PPT까지 만들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준비할 것이 많은 그녀를 돕기 위해서 한국 친구 재영 씨가 나섭니다. 전직 가이드답게 레아모르에게 맞춤 가이드 레슨을 해줍니다.

 

레아모르는 순창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홍보 전단지로 관광투어 버스를 홍보하기 위해서 길거리로 나섭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없는 상황, 레아모로는 순창 오일장이 열리는 시장으로 향합니다. 길거리 홍보까지 마침 레아모로는 며칠 동안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레이모로에게 동료들이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레아모로 맞춤 가이드 안내복입니다. 동료들의 애정과 정성이 담긴 안내복을 입은 레아모로는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에 불타오릅니다. 드디어 관광투어 버스 첫날, 과연 레아모로는 생애 첫 관광트어 버스 가이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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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