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문화 고부열전 필리핀 며느리 메리 6남매 아홉 식구 집 구하기 35년 장사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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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 열전- 아홉 식구는 어디로? 시어머니의 갈림길]

철거로 인해서 집을 비워야 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집을 구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만 9식구가 살 집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결혼 9년 차 필리핀 며느리 메리 씨는 이참에 분가를 하고자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집을 구해야 하는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시어머니 정점순 여사는 어디로 가야하는 것일까요?

아들과 며느리, 9살부터 이제 50일 된 손주까지 모두 8명에 시어머니까지 동네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정점순 여사는 갑자기 살던 집을 비워야 합니다. 한순간에 35년간 운영했던 가게와 9식구의 살림집이 없어지게 된 가족은 생활이 막막합니다.

빨리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고향 집을 방문한 가족, 이곳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직접 지은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집입니다. 시어마니는 지금 당장 갈 곳이 없어 고향 집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며느리는 집도 낡고 교통도 좋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9년을 살아온 착한 며느리는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어머니와 따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함께 살 자고 애원하고 며느리는 고향 땅을 팔자고 합니다. 가연 시어머니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아홉 식구가 함께 살 집을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다녀보지만 마땅한 집을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가진 돈을 모두 모아 보지만 35년 동안 장사한 시어머니의 퉁장은 텅텅 비었습니다. 과연 가족은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는 보기에도 아까운 여섯 손주오 함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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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