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흑마늘양갱 의성컬링센터 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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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경북 의성 흑마늘양갱]

 

동네 한바퀴 97회에서는 배우 김영철이 경북 의성을 찾았습니다. 의성은 우리에게 마늘로 상당히 많이 알여진 지역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마늘을 먹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에 오늘 김영철은 의성 마늘로 만들어 낸 건강 간식 “흑마늘 양갱”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마치 옛날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의성 읍내를 걷다가 동네 어머니들이 마당에 모여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김영철은 가까이 가서 어머니들이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바로 흑마늘 양갱이었습니다.

 

어머니들의 흑마늘 양갱은 옛날부터 의성 토박이 어르신들이 자주 만들어 먹었던 보양 간식이었습니다. 오늘 김영철도 의성마늘을 이용해서 어머니들과 함께 건강 간식으로 좋은 흑마늘 양갱을 만들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경북 의성컬링센터]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의성에는 또 다른 유명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영미~~~~”하고 외쳤던 컬링국가대표가 있는 곳이 바로 의성컬링센터입니다. 전 국민에게 “영미”라는 이름을 외치게 했던 “팀킴”은 의성출신의 컬링 선수들이었습니다.

 

이곳 의성컬링센터에는 컬링 꿈나무들이 꿈을 키우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대한민국 컬링의 영웅인 “팀킴”의 고향 의성에서 “차세대 팀킴”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만나 봅니다. 이곳 의성컬링센터에서는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꿈꾸며 아이들이 매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은 운 좋게 이곳에서 “팀킴”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의성컬링센터에서 김영철은 “영미”를 외치며 태어나 처음으로 컬링에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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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