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봄동무침 부추김치 이보은 요리연구가 레시피 만들기 만드는 법 봄맛이 밥상 324회]
<알토란 324회>에서는 봄의 문을 여는 특급 밥상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봄맞이 밥상”이라는 주제로 다음 주면 3월을 맛이 싱그럽게 봄기운이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보은 요리 연구가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 담긴 “봄맛이 밥상”으로 봄철 입맛을 살려줄 봄 반찬 2종을 만들어 봅니다. 맛도 영양도 최고인 “부추무침”과 특급 양념장으로 아삭아삭하게 무쳐낸 “봄동무침”를 만들어 봅니다.
[알토란 이보은 봄동무침]
■ 재료
봄동 4포기,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 당근 50g, 쪽파 5대
■ 양념장 재료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젓 1 큰 술, 볶은 콩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
■ 만드는 법
1,
손질한 봄동 4포기에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을 넣고 1분 동안 버무려 준 뒤 물기를 빼 준다. (봄동 손질법- 겉잎은 떼고 물에 씻어 준비한다)
2,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볶은 콩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3,
양념장에 손질한 봄동, 채 썬 당근 50g, 1.5~2cm 길이로 썬 쪽파 5대를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
[알토란 이보은 부추김치]
■ 재료
부추 2단(1.2kg), 식초 1 작은 술, 물 800g
■ 절임물 재료
멸이책젓 1컵, 매실청 1 컵, 물 1컵
■ 양념장 재료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시과 1개, 양파 1/2개,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간 1/2 작은 술, 가는 소금 2꼬집
■ 풀국재료
물 1/2컵, 쌀가루 5 큰 술
■ 만드는 법
1,
넉넉하게 받은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섞은 후 손질한 부추 2단 뿌리부터 감가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부추 손질법- 부추의 뿌리 부분을 0.5cm으로 자르고 겉면의 누런 잎을 뗀 후 물에 2~3번 헹궈 준다)
2,
멸치액젓 1컵, 매실청 1컵, 물 1컵을 넣어 절임물에 손질한 부추를 뿌리부터 담그고 빈 곳에 0.7cm 두께로 빗겨 썰은 무 800g을 넣어 30분간 절인다.
(무는 15분마다 뒤집고 부추는 잎까지 절인다)
3,
믹서에 절임물 3컵, 식힌 풀국,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사과 1개, 양파 1/2개, 설탕 1 큰 술을 넣고 곱게 간 후 절인 부추와 무에 부어 준다
4,
디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1/2 작은 술, 가는 소금 2고집을 넣은 후 절인 부추는 양념장을 결대로 발라 위아래로만 섞고 절인 무는 남은 양념장을 골고루 버무린다.
(가는 소금은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5,
밀폐 용기 바닥에 먼저 무를 깐 후 부추를 한 줌씩 넣고 남은 양념으로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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