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이곳은 국산 재료만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특히 텃밭에서 기른 식재료를 이용해서 운영하고 있는 백반집입니다.

직접 만든 20첩 반상을 맛볼 수 있는데 묵은지 고등어조림, 동태탕, 그리고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서 제대로 된 전라도 백반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곳은 27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매일매일 그날 제공하고 있는 반찬들이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라도 백반을 맛볼 수 있는 ☞“옥실 할매의 고등어조림 백반”은 가격과 맛, 그리고 양 등 모든 것에서 만족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또 찾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다가 추가로 반찬 리필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요청을 하면 빠르게 맛있는 반찬을 제공하고 있어 추가 주문하는데도 좋습니다.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옥실 할매 고등어조림 백반, 익삭을 찾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반찬과 함께 통통하게 살오른 고등어에 맛깔나는 양념으로 조려서 만든 고등어조림 백반, 정말 전라도 백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생생정보 통영 다찌 가격

☞오늘N 을지로 이모카세 3만원 제철회 야장 노포횟집

특히 옛날부터 산수유, 당귀, 더덕, 칡, 생지황 등 지리산에서 나는 약재들이 많은 곳입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나오는 사계절 특산물이 모이는 최고의 지역 장터를 함께 만나 봅니다.

섬진강, 하동은 재첩, 구례는 다슬기가 유명한 곳입니다. 남매가 운영하고 있는 토지 다슬기 식당은 구례에 살고 있는 현지인드렝게도 인정 받고 있는 맛집입니다.

동생 왕상윤 씨는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섬진강에 배를 타고 나가 금루로 다슬기를 쓸어 담고 있습니다.

동생이 채취한 다슬기를 누나 왕경순 사장이 요리를 합니다. 푹 삶은 다슬기 속을 빼는 작업은 구만마을 어르신들 손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르신들이 손질한 다슬기로 다슬기 수제비, 초무침과 전 등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향민국에서는 다슬기 요리 한 상으로 섬진강의 맛을 직접 느껴 봅니다.

☞고향민국 무안 3대째 75년 전통 짚불 삼겹살 볏짚삼겹살 칠게장 노포 밀키트 택배 주문 식당

☞고향민국 무안 21첩 백반집 일로 오일장 1만원 백반 무한리필 무제한

이곳은 1대 사장님인 시어머니에게 가게를 물려받은 뒤 2대 사장님이 되어 그 명맥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한화순 할머니의 식당입니다.

무려 92년 동안 지켜온 손맛을 보기 위해서 단골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메뉴는 바로 우거지 해장국과 갈비탕입니다.

갈비탕은 매일 아침 빼놓지 않고 갈비탕 육수를 만들고 있는 할머니, 미리 물을 담가 핏물을 빼고 소뼈를 8시간 동안 우려냅니다.

소뼈도 그냥 소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등뼈, 잡뼈, 사골, 꼬리뼈, 도가니 이렇게 다섯 가지를 넣어서 우려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황태와 표고버섯을 넣고 숙성한 집된장까지 넣어주면 깊고 진한 국물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우거지와 배추와 얼갈이배추, 무 잎사귀 등을 넣고 푹 삶아 줍니다.

오늘n 천안 갈비탕

 

살은 우거지는 얼렸다 다시 삶아 냉동시키는 것을 2번 거쳐야 부드러운 맛일 일품인 우거지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한 우거지는 미리 삶아 놓은 갈비와 함께 사골&된장 국물에 담겨 뜨끈하게 뚝배기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안 할머니표 수제돈가스

 

 

여기에 또 다른 인기 메뉴가 있는데 바로 ☞할머니표 수제 돈가스입니다. 보통 옛날식 돈가스에는 스프를 제공하지만 이곳에서는 할머니표 김치 콩나물국이 나오고 돈가스 소스도 한국식으로 제대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사찰음식 대가 지견스님의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맛보기 위해 월명사로 향합니다,

지견 스님은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해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와 싱싱한 봄의 향기를 품은 두릅을 따고 보물 1호인 장독대까지 열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입맛 돋울 “다시마쌈”부터 귀한 “두릅전”까지 지견스님의 사찰음식을 함께 맛봅니다.

천연 동굴 법당 법왕사

 

충남 천안의 태학산 자락에 자리 잡은 법왕사는 무여스님이 아껴두었던 아름다운 산사입니다.

 

보물 407호인 높이 7m 마애석불과 천연 동굴 속, 자연 암벽에 새겨진 부처님이 있는 동굴 법당, 지금까지 보지 못한 법왕사만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대나무 이술을 먹고 자란다는 야생 차밭이 있습니다. 차 스님으로도 불리는 덕제 스님은 화엄사와 구충암 일원 야생차밭에서 딴 찾잎으로 21년째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구충암에는 다향사류라는 말 그대로 차향이 사방으로 펴집니다. 구충암의 차가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차를 배우기 위해서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차를 만드는 시기인 이맘때,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와 살며 찻잎을 따고 직접 차를 만들며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자유를 배우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익히고 깨닫는 시간을 통해서 진정으로 자연으로 가는 길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구례 3대 전통 부채 장인 김주용 씨 부채 구입은 아래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전통부채 김주용 장인

 

김주용 장인은 구례에서 ☞3대째 전통 부채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나무룰 채취하는 작업부터 살을 뽑아 부채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하고 있습니다.

 

장인은 아버지가 어렵게 일군 대나무숲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통대나무를 잿물에 삶다가 발에 화상을 입기도 하고 대나무를 재단하거나 손가락을 잘리기도 하며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향 산업인 부채, 하지만 장인이 이 길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면 전통부채가 사라지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선 부채와 합죽선을 모두 만들고 있는 몇 안 되는 ☞전통부채 장인을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