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 빌라에서 생긴 일]
한 가족이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누군가 현주 씨가 살고 있는 집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현관문 앞에 기름류의 액체나 소금이 뿌려져 있던 것입니다.
복도에 식초 냄새가 진동해 두려움을 느껴 집 앞에 CCTV를 설치 했습니다. 그런데 CCTV에 계속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가 있습니다. 현주 씨네 집 앞을 서성이던 여자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CCTV를 본 현주 씨 가족은 여자를 금장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앞집 여자였습니다. 평소 빌라의 무법자 같았습니다. 난데없이 여자에게 무자비한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당했다는 주민도 있습니다.
이 여성은 처음부터 이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2년 전 이곳으로 이사 온 여자는 이웃 사람들에게 떡을 돌렸을 정도로 친근했습니다. 그렇던 그녀가 잡자기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문제의 여자를 만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되려 이웃들에게 해코지를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다시 평화를 찾고 싶다는 빌라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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