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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일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세가지 이야기로 방송을 한다.

첫 번째 주제는 강남 한 복판에서 떠돌아 다니는 백구에 이야기.

두 번째 주제는 서울 종로에서 91세 나이에도 양복을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

세 번째 이야기는 청주 한 앵무새 채험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1,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

한 때는 뮤지컬에 출연을 해서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살아온 백구가 지금은 병이 들고 몸도 많이 약해져 강남일대를

떠 돌아 다닌다고 한다.

백구의 나이는 사람으로 치면 100살 가까이 되는 나이로 몸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거기에 엉덩이 아래 부위에 혹 같은 것이 보이고 있다.

목줄도 없이 강남의 밤 불빛 아래 홀로 돌아다니고 있는 백구.

백구를 위해서 희망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백구는

앞으로 어떻게 생활을 하면서 살아 갈지 함께 방송을 통해 확인하자.

 

2, 91세 양복점 할아버지

멋지게 입은 노신사 한분이 길거리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눈으로 한명씩

스캔을 한다. 오늘의 주인공인 91세 김좌한 할아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는 스무살에 처음으로 양복을 만들기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70년 동안

양복을 만들며 살아오고 있다.

할아버지의 내공이 어느정도 인가 하면 양복을 맞추려고 하면 자를 이용해서

몸의 치수를 재야 하지만 할아버지에게는 자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할아버지가 눈으로 한번 스캔만 하면 양복 한 벌이 만들어 진다.

할아버지보다도 아주 나이 어린 사람들은 돋보기를 써가며 양복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할아버지는 맨눈으로 바늘귀에 실을 넣을 정도고 뿐만아니라

가봉실력도 한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만들 정도로 양복골목에 회장님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과연 91세 할아버지의 슈트 만드시는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 우리 모두 함께

감상을 하자

 

3. 연쇄 앵무새 죽음 사건

청주의 한 앵무새 체험관에서는 날마다 앵무새가 죽어 나간다.

이쁘고 사랑스럽게 생긴 앵무새는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새다. 하지만 체험관에서는 끔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많은 앵무새들이 죽어나가거나 아니면 상처를 입고 있는 앵무새들이 많다는

것이다.

혹 다른 동물이 앵무새가 있는 곳으로 들어와 사건을 저질렸는지 살펴보지만

앵무새가 있는 공간은 밀폐된 곳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은 전혀 들어 올 수

없다고 한다.

과연 앵무새들을 무참이하게 죽이는 범인은 누구일까?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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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자연이다 145회에서는 자연인 박대만씨를 만난다.

승윤씨는 오늘의 주인공인 자연인을 만나기 위해 산골 깊은 계곡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여자의 뒷 모습을 하고 목욕을 하고 있는 자연인을 만나다.

오늘 주인공은 그렇다고 여자는 절대 아니다.

이곳에 들어온지 10년째인 자연인은 산중을 누비며 산 사나이로 살고 있다.

목욕은 계곡물로 하고 양치질은 취나물로 하고 그야말로 자연인의 삶을

제대로 살고 있는 박대만 씨.

자연인 박대만씨는 어릴적 너무나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 왔다. 서울에서 안 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모든 일을

다해 본 자연인의 우연히 선배의 권유로 각설이 공연을 접하게 되었다.

박대만씨의 성격이 재미있고 끼와 유머가 넘치는 사람인지라 각설이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천직으로 각설이 생활을 하면서

많은 돈도 벌었지만 나이가 들 수록 설자리가 없어지고 이제는 정착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전국에 있는 산을 헤매고 다니다 결국에는 자연인의

고향 산골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곳은 자연인에게도 제 2의 인생을 살게 해준 곳이지만 좀 더 특별함이

묻어 있는 곳이다.

바로 자연인의 아버지가 가난한 자식들을 위해서 높고 험한 산을 몇천번

오르고 내리고 했던 아버지의 삶을 생각 나게 하고 아버지의 품과 같은 곳이기에

자연인은 더 이곳이 좋다고 한다.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살 때 보다 지금 아버이의 숨결이

남아 있는 이곳이 자연인이 살고 있는 바로 낙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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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산중 건강 비방"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 분들과

함께 한다.  방송에서는 뱀복을 이용한 BK비방과 무인도에서 장생 도라지를

채취하는 사람들을 찾았다.

 

■ 버거씨병, 아토피, 간경화 특급 비방

김경찬 BK생명유전공학연구소

경남 통영시 용남면 견내양로 2번지

010-3871-5044

홈페이지-http://www.buergersdisease.com/G4/

 

현대 의학에서 힘들다고 알려진 버거씨병이나 아토피, 화성 등 만성 피부질환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BK처방.

BK비방에는 독성이 아주 강한 독사를 이용해서 만성 피부질환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을 만든다고 한다. BK처방의 특징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좋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줘서 몸속에 있는 나쁜 요소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칠점사,까치독사,불독사의 독을 채취해서 나무와 약초 등을 넣어 뱀독을 중화

시켜서 약으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위에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면 환자분들이 직접 체험을 하고 환자들분들이

올려 놓은 여러가지 사례들을 볼 수 있고 각종 질환(버거씨병, 아토피, 건성, 지루

한포진, 습진,기타비부질환,전립선, 고지혈, 고혈압,당뇨 등)의 사례들과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 장생 도라지

장생 도라지는 일반 도라지보다 약효가 더 뛰어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장생 도라지를 찾기 위해서 무인도에 있는 절벽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50m가 넘는 절벽에 오직 로프 하나만 의지한채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는

장생 도라지를 채취 한다.

장생 도라지라고 하는것은 20년 이상 길이 1m 이상 무게 300g 이상인 도라지를

장생 도라지라고 한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을 찾아야만 장생 도라지를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에

약초꾼들은 독사와 벌들이 있는 도사리고 있는 곳 어디라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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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하는 사노라면 175회에서는 전북 군산에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곳을 찾아 간다.

이곳은 회현떡집이라는 곳으로 15년에 홀로 떡집을 운영하는 시어머니를 위해서

며느리 김미숙씨가 귀농을 해서 함께 떡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며느리가 귀농한 뒤로 아들내외까지 함께 귀농을 해서 살게 되었다.

김미숙씨는 아들이 귀농을 하면서 뜻하지 않게 시어머니를 모시고 며느리의

눈치를 보며 사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임신한 며느리까지 함께 챙겨야 하기 때문에 김미숙씨에

일은 전보다 훨씬 많아 졌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떡을 만드는 일부터 매끼마다 밥상을 차려야 하는 일까지

모두 김미숙씨가 해야 할 일들이다.

4년전 귀농르 한 강상우씨는 고소득 특용작물을 재배를 하고 작물을 이용해서

샴푸나 소금 등을 만드는 일까지 의욕을 보이며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꾸 새로운 일을 버리고 나면 뒷처리는 모두 어머니인 김미숙씨에게

돌아 온다.

떡을 만드는 일 하나만으로도 힘이 든데 아들 뒷바라지까지 하는 김미숙씨는

점점 지켜간다.

김미숙씨는 점점 힘들어 가지만 시어머니는 손주편만 들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든 잘못은 며느리인 김미숙씨에게 돌아 온다.

한번은 손주며느리가 떡을 만들다 깜빡 졸아서 떡을 태우는 일이 생겼다.

하지만 이마저도 김미숙씨에게 화살이 돌아 온다.

언제나 손주와 손주며느리 편인 시어머니. 김미숙씨는 더 섭섭하기만 하다.

떡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떡가루로 인해 휴대폰이 말썽이다.

김미숙씨는 외출을 나가는 아들 상우씨에게 휴대폰을 사다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상우씨는 임신한 아내가 먹을 음식만 사오고 어머니 김미숙씨의

휴대폰은 깜빡 잊어 버리고 말았다.

결국 김미숙씨는 화를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간다.

과연 시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며느리가 어떻게 김미숙씨의 화를 풀어줄지!!

오늘 저녁 9시 50분에 함께 하자.

 

회현떡집

전북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26번지

063-46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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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100회에서는 3가지 이야기를 방송한다.

 

첫번째 이야기- 아버지를 사랑한 며느리

 

10년전에 아버지의 절친인 딸과 정략결혼을 해야만 했던 아들 성재씨.

하지만 성재씨는 그 전부터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성재씨는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미국으로 떠난 뒤 10년이 지나고 다시 성재씨는 아버지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들어 온다.

하지만 성재씨가 한국에 돌아와 본 실상은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 있었다. 다름아닌 성재씨와 정략결혼을 한 여성이 아버지의

부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한때는 며느리이고, 시아버지였던 사람들이 이제는 부부가 되어 있는

것이였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두번째 이야기-도둑맞은 시신

 

경찰에게 신고 전화가 들어 왔다. 경찰이 출동을 한 곳은 바로 경기도 외곽에

있는 공동묘지.

출동한 경찰은 그곳에서 신고한 여성을 만나는데.....

경찰이 본 것은 충격적인 장면이 였다. 얼마전 죽은 딸의 시신을 이곳 공동묘지에

묻었다고 하는 여성은 자신의 딸에 시신이 없어 졌다는 곳이다.

파헤처진 묘지안에는 한복을 입힌 인형 하나가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세번째 이야기- 여의도 팬티아줌마의 비밀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 이곳에 팬티 할머니로 유명한 사람이 있다.

팬티 할머니는 명품백을 들고 명품 옷을 입고 있는 여성은 남성의 팬티를

주렁주렁 매달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여성은 자신이 팬티를 주렁주렁 달고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는 팬티의

주인을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과연 팬티 할머니라고 알려진 이 여성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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