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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23회 방송정보>

이번주 집밥 백선생에서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칼국수를 만드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칼국수.

칼국수는 저마다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맛있게 만드는 방법들은

모두 조금 복잡하거나 집에서 쉽게 하기에는 재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멸치육수를 만들 때에도 멸치를 넣고 오랜시간동안 우려내야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어 왠만하면 그냥 사먹는게 더욱 저렴하고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번주 백선생이 공개하는 레시피는 짧은 시간에 간단한 방법으로 칼국수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칼국수를 만들 수 있게 모든 방법을 알려준다.

칼국수의 핵심인 육수를 만드는 방법은 멸치를 통째로 갈아서 놓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하게되면 멸치 육수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

방송에서는 멸치가루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든 멸치칼국수와 매콤하고 짭짤하게

만든 장칼국수까지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여기서 끝나는게 하니다. 칼국수에 맛을 결정하는 것이바로 겉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칼국수와 겉절이는 따로 분리를 해서 생각을 할 수 없는 궁합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초간단 겉절이 만들기.

아삭한 식감을 나도록 만드는 배추 겉절이와 시간이 없을 때 더욱 빠른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 소금물에 데쳐서 무치는 방법까지 초 간단 배추겉절이에 모든 것을

공개한다.

< 갈 데까지 가보자 149회 방송정보>

이번주 갈 데까지 가보자는 배우 박세준과 함께 떠나본다.

방송에서는 충남 보은에 홀로 3만평의 농장을 하고 있는 박선종 씨를 소개한다.

과연 박선종 씨가 혼자 3만평이라는 어마어마한 농장을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을까?

농장에는 감나무, 사과나무 등 1000그루가 넘는 과수나무가 있고 여기에 고구마와 호랑이콩 등

특용작물도 함께 재배를 하고 있다. 자신을 청개구리 농부라고 말하고 있는 박선종 씨.

박세준에 주렁주렁 달인 감을 껍질 채 그냥 먹으라고 건내준다.

농약이나 퇴비,비료 등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을 하나도 주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농사를

짓고 있는 박선종 씨. 자연그대로 자라고 있는 그대로 정말 유기농법을 하고 있는 것이다.

3만평이라는 엄청나게 넓은 농사를 짓고 있는 주인공에게 또 다른 놀라운 것이 있다.

바로 손이 하나 뿐이라는 것이다.

박선종 씨는 너무나 가난한 어린시절 17살이라는 나이에 서울에 있는 프라스틱공장에 들어가

일을 했다. 자신이 열심히 일을 해서 집안 일으켜 세우겠다고 열심히 일을 하며 야근까지

자청해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야간 작업을 하는 도중 잠깐 조는 사이 기계에 손이 들아가

팔을 잃은 것이다. 손을 잃은 충격으로 점점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싫어진 박선종 씨.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건강한 먹거리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 산으로 들어간 것이다.

잡초가 너무 무성해서 사람조차 찾을 수 없는 밭, 남들은 여름내내 잡초를 없애기 위해서

약을 뿌리거나 재초작업을 하는데 오히려 선종씨는 잡초가 잘 자랄 수록 좋다고 한다.

잡초가 있어야 생태계가 건강하고 그래야 과일이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고 말을 하고 있다.

인공적인 것들이 없이 자연그대로 두어야 건강한 먹거리가 되는 것이고 그래야 사람이

건강해진다고 하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생활의 달인 498회 방송정보>

1,김밥의 달인

김밥은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만들고 볼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김밥은 기다리는 자만 볼 수 있는 김밥이다. 김밥 달인의 주인공은 올해 59세

경력 15년의 김옥기 달인이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김밥을 맛보기 위해서 언제나 달인의

식당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김밥은 삼잎국화 건조해서 만들어 내는

꽃나물에 비법이 있다. 특히 콩에서 나오는 수분을 이용해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월계수 잎을 이용한 향기 나는 김밥과 밥과 얼음을 이용한 어묵김밥 등 달인이 만들어내는

모든 김밥에는 정성이 가득하다.

▶ 조선김밥

서울 종로구 소격동 159

2,다이아몬드 달인

김대근(남/50세/경력 35년)

▶젬앤젬스

서울 종로구 봉익동 11-20 덕촌빌딩 2F

3,비빔국수,잔치국수의달인

이금애(여/56세/경력 15년)

▶잔치국수

경북 경산시 압량면 현흥리334-5

4,테니스라켓 달인

최명구(남/35세/경력25년)

▶바탈

광주 광산구 신창동 1141-7번지

<생방송투데이 10월19일 방송정보>

1 고수뎐

-진진

예약을 해야만 맛있는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은 서교동에 있는

진진이라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방이 바로 입구 옆쪽에 있어서 누구나 요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진진에서는 중국 전통 만찬 요리 전문점이라 보통 중국집에 있는 짜장이나 짬뽕,우동은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곳에서는 10가지 요리만 만들어 내고 있다.

품질이 우수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요리라 더욱 신선하고 저렴하게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게 이곳에 가장 큰 장점이다.

만약 꼭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예약시 미리 말씀을 하면 만들어 줄 수 있다.

또한 이곳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모든 음식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해택이 있고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회택들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고 맛이 좋으면 회원 등록을

해도 좋을 듯 하다(단, 주류는 제외, 가입비-30,000원 있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9-67번지

2, 골목은 살아있다

-원주 한우골목(1+ 200g-25,000원)

강원도 원주시 원주중앙시장길 6 원주 중앙시장 안에 있음

1) 우리장터, 2)샘밭 숯불구이,3)호성,4)여주 숯불구이, 5)토담숯불구이

< 10월 19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국수의 신-

내공 30년을 자랑하는 족타우동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경기도 용인에 있다.

찬바람이 불면서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우동을 찾는

사람들이 점저 많아지고 있다.

이곳에는 29년 경력의 김이행 고수가 족타우동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쫄깃쫄깃한 면발에 있다.물과 밀가루,소금만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 면발.

면발을 만드는 과정은 족타로 1시간~1시간30븐 정도 반죽을 하고 1시간 숙성을 하고

이런 과정을 다섯번을 해야 진정한 사누끼우동을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육수도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것은 다르다. 무료 5가지 생선포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다.

일본에서 직접공수한 가다랑이포,정어리포,고등어포,청어포,병어포를 사용해서 육수를 만들고 있는데

여지에 다시마와 숙성간장을 넣으면 육수가 완성이 된다.

29년동안 사누끼 우동을 만들고 있는 고수를 찾아간다.

▶ 오사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96번길 52-1 미래빌딩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