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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국수의 신-

내공 30년을 자랑하는 족타우동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경기도 용인에 있다.

찬바람이 불면서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우동을 찾는

사람들이 점저 많아지고 있다.

이곳에는 29년 경력의 김이행 고수가 족타우동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쫄깃쫄깃한 면발에 있다.물과 밀가루,소금만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 면발.

면발을 만드는 과정은 족타로 1시간~1시간30븐 정도 반죽을 하고 1시간 숙성을 하고

이런 과정을 다섯번을 해야 진정한 사누끼우동을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육수도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것은 다르다. 무료 5가지 생선포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다.

일본에서 직접공수한 가다랑이포,정어리포,고등어포,청어포,병어포를 사용해서 육수를 만들고 있는데

여지에 다시마와 숙성간장을 넣으면 육수가 완성이 된다.

29년동안 사누끼 우동을 만들고 있는 고수를 찾아간다.

▶ 오사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96번길 52-1 미래빌딩

수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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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얼극장에서는 모델 출신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파니와 그녀이 어머니가

함께 출연을 한다. 이파니는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제1회 한국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하는 영광을 차지 하면 연예계에 데뷔를 하기 시작했다.

화려하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녀에게는 다른 모습이 숨겨져 있었다.

어머니가 6살때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후 아빠의 사업이 계속 실패로 돌아가 아빠역시

가정을 돌보지 않아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

16살 때에는 집새를 내지 못해 쫓겨나야 했고 등록금도 내지 못해서 고등학교도 중퇴를

해야 하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야만 했던 이파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걱정을 함며 살아야 했던 이파니의 삶은 철저하게 혼자였다.

매일매일 생활고에 시달라고 있을 때 한국에서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상금 1000만원에 솔깃해서 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단순히 참가한 대회에서 1위를 차지 하면 그녀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아이를 임신하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로 점점 어려워지는 생활속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무려 15년동안 죽었다고

생각을 하며 살았던 엄마였던 것이다.

이파니를 버리고 집을 나간 엄마가 tv에 나오는 자신을 보고 연락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와의 첫 만남은 기대했던 모습과는 너무나 달랐다.

엄마는 15년에 만나 한 첫마디가 "연예인이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였다고 한다.

이파니는 이말이 "15년동안 떨어져 살아온 엄마가 딸에게 처음해야 하는 말인가 자신이

누구 때문에 고생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너무나 상처를 받은 이파니는 이후로

엄마와의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과연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엄마가 자신을 찾았을까? 하는 생각에 차라리

엄마를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까지 했다는 이파니.

어떻게 자식을 버릴 수가 있지? 하는 생각에 아직까지 그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19살 어린나이에 이파니를 임신하고 가정에 소홀안 남편을 대신해 딸을 키운 엄마 주미애 씨.

아파니 엄마인 그녀 마저도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엄마가 17살 때 어머니가 생활고로

자살을 한후에 4명에 동생들을 키워야 했던 엄마 주미애 씨.

거기에 딸 이파니를 키울 여력이 없어 아빠에게 딸을 보낸 것이다.

자신이 키우는 것 보다 경제력이 좋은 아빠에게 키우는 것이 굶지 않는 길잉라 생각을 하면서

고민 끝에 딸을 아빠에게 보낸 것이라고 한다.

딸을 보내고 나서 많은 후회를 하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걱정하지 말만 남기고 그 후로

미국으로 이민을 간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었던 딸이 TV에서 나오는 것을 본 것이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잘 살거라노

믿었던 딸이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됐으니 잘 살거라는 믿음으로 만난 딸은 어머니를 실망하게

만들었다.

자신보다 아빠하고 있으면 잘 살거라는 믿음으로 아빠에게 보냈던 딸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속이 상해서 던진 한마디가 딸에 마음을 더욱 닫게 만들었던 것이다.

죄인으로 딸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던 엄마에게 3년이 지나 딸이 먼저 엄마에게

연락을 했다. 어렵게 다시 만났지만 아직까지도 둘만의 거리감은 여전하다.

더 늦어 후회로 살기보다는 서로에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서 떠난 여행.

과연 엄마와 딸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서로에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지 진심으로 서로를

안아줄 수 있을지?

아파니는 2006년 9월에 결혼을 해서 아들 형빈을 출산을 했고 2008년 5월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을 했다. 이혼한 이유는 너무나 없이 시작을 한 결혼 생활이라 생활고에 다시 연예계 복귀를

하면서 찍은 섹시화보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후 2012년 지금의 남편 서성민과 결혼을 하고 딸 이브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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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mbc 다큐 스페셜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꿈인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류에 가장 큰 꿈이라고 할 수 있는 무병장수,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은 병없이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물론 지금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오늘은 2009년 블랙번 교수가 우리 몸 염색체의 끝 부분인 "텔로미어"를 발견해 우리 몸이 늙어가는

원인을 밝혀 내면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텔로미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가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기네스에 등재된 최고령 여성 빌더인 에네스틴 쉐퍼드 할머니는 우리나라 나이로 80세다.

할머니의 얼굴만 가르면 5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에 신체를 가지고 있다.

과연 할머니가 이와같은 신체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예전에는 할머니가

이처럼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할머니가 꾸준히 하고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그리고 타고난 유전자 때문이라고 했지만 텔로미어가 발견이 된 이후로는 할머니의 장수비결이

긴 텔로미어라고 밝혀쪘다.

우리에 몸은 수십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안에는 핵과 염색체라는 것이 있는데

염색체 끝이 신발끈의 캡술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염색체를 보호하고 있는 부분을

텔로미어라고 한다.

텔로미어는 염색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염색체가 분열하는 것을 촉진해주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바로 세포가 분열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우리가 늙는 다는 것은

바로 여기에 열쇠가 있다. 텔레미어 어느 정도 짧아지면 세포분열이 멈추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화가 오게되고 결국은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텔로머레이스"라는 효소를 투입을 하게 되면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가 지연되고

길어지기까지 한다. 이렇게 텔도미어가 길어진다는 것은 사람이 다시 젊음을 찾을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얘기다.2011년 하버드대학에서는 텔로머레이스 주입해서 늙은 쥐를 젊게 만들어 내는데

성공을 했다고 한다.쥐의 뇌가 정상에 비해서 75% 줄었던 뇌가 100% 다시 정상뇌로 자랐다.

현재 텔로미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들이 연구 중이다.

건강한 노년 생활을 꿈꾸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청년과 같은 노년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텔로미어 연구를 통해 젊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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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방송하는 인간극장에서는 5대째 쪽을 재배하는 가족을 방송한다.

전남 나주의 명화마을이라는 곳은 영산강이 있는 곳으로 강이 자주 범람을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벼농사보다는 습지에서 잘자라는 쪽을 많이 재배를 했다.

625전쟁 이후로 쉽게 염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들오 오면서 쪽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쪽 농사를 하고 있는 52세 윤대중 씨다.

윤대중 씨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대부터 내려오는 쪽 염색을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7천평이나 되는 쪽밭에서 쪽 잎이 상할까 일일이 낫을 들고 쪽을 베고 있다.

윤대중 씨는 선친인 중요무형문화제 제115호 염색장 고 윤병운 선생에게 쪽 염색을 배웠다.

4남 1녀 중 막내로 자란 윤대중 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옆에서 쪽 염색에 대해서

배워 쪽은 생업이자 가업이였다.

선친은 평생을 고유희 진한 쪽빛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2001년 인간문화재로

지정이 되었고 아들 윤대중 씨는 염색장 전수교육조교가 되었다.

평생을 아버지 옆에서 함께 염색을 했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윤대중 씨 옆에는

시아버지께 쪽 염색을 배운 부인 최경자 씨가 있다.

19년전 후가로 내려온 나주에서 28살 아가씨는 쪽농사를 짓는 33살 총각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렇게 만난지 한달만에 경숙씨는 염색집의 막내며느리가 되었다.

쪽뿐이 모르는 남자와 살면서 자신도 쪽을 사랑하게된 경자 씨.

여섯명의 아이를 나으면서 시아버지 옆에서 쪽 염색을 배웠다. 젓먹이를 아기를 업고

방송통신대학 의상학과도 졸업을 했다.

시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 실때까지 경자씨는 14년간 시아버지 곁에서 지켰다.

시아버지의 유언은 "나로 인해 100명만 먹고 살았으면"하는 것이었다.

이런 유지를 위해서 막내아들 집에서 색을 빚고 아내는 마을 이장에 사회적 기업 대표에

쪽 체험강사까지 하고 있다.

육남매는 다섯살 때부터 염색을 했다고 한다. 그럴것도 할아버지는 인간문화재에

아빠는 염색장 전수교육조교 그리고 엄마는 이수자라고 하니 보고 자란것이

모두 쪽 염색 뿐이라 당연한 일이다.

체험객들이 오면 육남매는 훌륭한 보조가 된다.육남매중에  다섯째인 판각이가 아버지를

닮고 싶다고 한다.

엄마 경자씨가 소중하게 보관했던 한복을 꺼낸다. 그 한복은 증조할아버지가 염색을 하고

고 윤병운 선생이 13살 때 입었던 쪽빛 한복이라고 한다.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쪽 농사를 했지만 지금은 명화마을에 판각이네만 쪽 농사를 하고 있다.

매년 10월이면 이곳 명화마을에서는 쪽빛 축제가 열린다. 마을 어르신들과 함깨 힘을 합쳐서 만든

쪽 축제. 이렇게 생긴 수익금은 모두 마을로 다시 환원이 된다.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만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윤대중 씨 가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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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기누설에서는 젓갈에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젓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전통발효식품이다.  하지만 염분이 많다는 이유로

1급 발암물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여러가지 해산물들을 소금으로 발효시킨 젓갈.

젓갈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소화 효소와 영양성분이 많다고 한다.

젓갈은 숙성과정에서 장안에 유익한 균인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을 만들어 낸다.

이 성분들은 위장안에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주고 장내 소화운동이 잘 일어나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우리나라 음식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김치도 건강식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바로

젓갈이 함유된 토종 유산균 때문이다.

우리가 앎고 있는 많은 질환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되어 많은 질병에 노출이 된다.

젓갈은 소화 흡수율을 더욱 높여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평소에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장건간이 좋지 못한 3명이 출연을 한다.

이들은 폭식과 소화불량,설사,변비 등이 반복적으로 있었던 참가자들에게 처방이

내려진 것이 바로 젓갈이다.

3명의 식단에 젓갈로 변화를 줘서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본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장내에 유산균이 평균적으로 상당히 적었다. 과연 젓갈 식단으로

몸속에 유산균이 증가 했을까?

3명중에 한 여성은 2배 이상의 유산균이 증가 한것을 확인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국 3대 젓갈 생산지인 "곰소젓갈" 맛의 비밀을 무엇일까?

이곳에 비결은 신선한 해산물과 해풍, 질 좋은 천일염.

최고의 젓갈을 만들기 위해서 위 세가지 조건이 모두 만족을 하고 있기에 가장 맛있는

젓갈을 만들어 낸 다고 한다.

젓갈은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고 한다. 우리가 할고 있기에는 고혈압 환자에게는 짠 젓갈은

금물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삼시세기 모두 젓갈을 먹고 있는 사람이 출연을 한다.

30년 동안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오히려 젓갈을 먹으면서 안정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고혈압에 짠 음식의 대표적인 젓갈을 먹어도 괜찮을까?

젓갈이 1군 발암물질로 분류가 된것은 바로 소금때문이다. 하지만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젓갈을 먹게 되면 채소의 영양소 흡수율도 상당히 좋게 만들어 준다.

김치에 맛을 결정하는 것도 젓갈이라고 한다. 김치와 젓갈에도 궁합이 있다.

김치명인이 알려주는 김장용 젓갈 고르는 법과 김치종류 별로  잘 맞는 궁합을 가진 젓갈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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