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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의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어깨와 골반 통증에 대해서

알라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어른들 한테 주로 나타나고 있는 어께, 고관절

질환 대부분에 사람들이 조금 쉬다보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방치를 하고

있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석회화건염, 충돌증후군 등이 있다.

이런 질환들은 통증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시기가 길어지거나 기능을 잃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가벼운 통증이라고 해더라고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중장년층에 잘 생기는 오십견과 그 다음으로 많이 생기는 것은 회전근개파열이다.

또한 고관절에 많은 통증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관절을 우리가 걸음걸이를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관절이다. 그래서 고관절에 질환이 생기게 되면 보행에

문제가 생겨 많은 합병증을 초래하게 된다.

심한 경우는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 노인들의 경우는 고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면

20~30%는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어깨와 고관절, 과연 우리는 어떻게 어깨와 고관절을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

오늘 명의에서는 수술없이 운동을 통해서 어깨 회복을 도와주는 배하석 교수와

아픈 부위를 절개를 최소화 하면서 수술 후 합병증을 막는 권순용 교수와 함께

어깨와 고관절에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본다.

■ 배하석교수

현 이화여자대학교 재활의학과

■ 권순용

정형외과 전문의/대한 정형외과 학회 연구회장

< 10월 16일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정보>

이번주 3대천왕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치킨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치킨은 어른들 맥주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다. 아마도 이번 여름에도

닭들이 상당히 많이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을 했을 것이다.

우리가 대부분 집에서 주문을 해서 먹는 치킨은 프랜차이즈 치킨이다. 이런 치킨은 너무나

비슷한 맛을 하고 있어 조금먹다보면 느끼한 맛에 금방 질리게 된다.

전국에는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치킨을 만들고 있는 맛집들이 상당히

많다. 과연 이번주에 치킨 3대 명인으로 나오는 곳들은 어느곳일까?

방송에서는 3대 명인의 닭손질부터 반죽,튀김을 하는 솥, 기름온도까지 명인들이 가지고

있는 비법들을 소개한다.

백종원이 찾은 곳은 부여에 맛있다고 소문난 통닭집이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 새벽 출발을

했다. 하지만 너무 일찍 도착을 해서 걱정을 했지만 부여에 있는 통닭집은 아침일찍부터

장사를 하고 있다.

백종원이 찾은 부여 치킨집은 시골통닭집이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통닭을 주문했는데

반찬과 국까지 주고 있다. 시골통닭에서는 닭을 잘라서 튀기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튀겨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튀김 옷이 얇아서 통닭에는 기름기가 적고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약간 단맛이 나서 더욱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시골통닭집은 이름에 걸맞게 밖에서 보다 안으로 들어가나 너무나 정겨운 분위기를 하고 있다.

분위기와 옛날 통닭처럼 만들어 나오는 통닭과 너무나 잘어울린다.

배달까지 하고 있다고 하니 부여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밤늦은 시간에 배달을 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하다.

그다음으로 백종원이 찾은 곳은 바다건너 제주도다. 백종원은 제주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치킨 냄새 안나냐"며 제주도 치킨에 대해서 기대감으 드러냈다.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치킨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가게에 먹을 만한 장소가 없어서

포장을 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장소로 옮긴다. 백종원이 한참을 가서 도착한곳은

푸른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방파제였다. 여기서 신문지를 깔고 맛있게 치킨을 먹는 백종원.

제주도 치킨은 튀김옷에서 소보로빵의 폭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생방송투데이 10월 15일 방송정보>

▣ 귀족족발

-족발삼총사

교대역 맛집으로 알려진 귀족족발!!이곳은 맛있는 족발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으로 우회전을 해서 들어가

다시 우회전을 하면 만나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족발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오전 11시40분,오후 4시30분,오후 6시,오후 7시에 족발이 나오기 때문에 이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더욱 맛있는 족발을 먹을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 이곳은 저녁시간이면

직장인들의 소주한잔에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서 많이 방문해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50길 39

<10월 15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  2015 세계대나무박람회

▶죽림원가든(대통용찜)

전남 담양군 월산면 화방리 624-24

▶ 담양대나무숯가마찜질방

전남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304

▶ 스시월드

안산에 초밥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 있다. 초밥명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오래된 경력으로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은 스시월드라는 곳이다.

이곳은 안산에 많은 초밥집중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어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이다.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니 꼭~~약을 하고 방문을 하시길!!

이곳은 아직 오픈한지가 별로 되지 않았지만 알음알음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쉐프는 경력 50년을 자랑하고 있는 분이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유명한 사람들의 친필 싸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6-2

▶감나무 할머니네집

안성 서운산 아래 있는 감나무할머니네집은 아주 토속적인 음식을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묵밥과 보리밥을 맛있게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그냥 보기에는 허름한 포장마차 처럼 보이지만 음식맛을 상당히 좋은 곳이라 서운산을

갔던 사람들이 들려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히 좋은 곳이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철룡리 62-1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북 울진 비례마을 찾았다. 이곳은 제찰은 맞은 송이를 수확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는 울진마을 83세 최고령 송이 채취꾼 김분선 할머니가 살고 있다.

할머니는 비례마을 60년 송이 역사의 산 증인이다. 송이 도둑이 들어오지 못핟도록 움막을 짓고

살고 있는 것도 마다 하지 않고 이렇게 송이를 지켜 온 것도 벌써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83세 송이 할머니 김분선 할머니와 막내아들 장용철 씨가 함께 송이 채취를 하는 현장을

함께 하자.

할머니의 송이에 대한 열정과 체력을 마을 사람들이 다 놀랄 정도다. 8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서 매일 산에 오르고 있을정도로 아주 건강한 할머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산으로 올라가는 할머니. 올해 41세인 막둥이 아들보다도 산을 더

잘 타고 있다는 할머니. 하루종일 송이를 지키기 위해서 산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다고 한다.

오후 5시에 송이시세가 정해지는 시간까지 모두 함께 하고 있는 할머니는 하루 송이 판매 금액이

4천만원이라는 놀라운 수익을 올리고 한철 벌어들이는 수익이 억대에 이른다.

아들 셋과 딸 다섯 총 8남매를 둔 노부부는 산에서 8남매를 키웠지만 큰아들을 산에서 잃은

아픔이 있다. 큰 아들은 산에서 오발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큰 아들을 보기 위해서 매일아침 아들의 무덤을 찾는다. 일년에 딱 30일만 수확이 가능하다는

자연산 송이. 방송에서는 자연산 송이버섯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송이 호박국, 송이버섯 불고기 등

송이로 만든 밥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