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340 Page)


반응형

세상에 이런일이 861회에서는 대전에서 살고 있는 71세 래퍼 할아버지와

성남에 병뚜껑 아트를 하는 박광철 씨 그리고 인천에 발로 물고기를 잡는 맨발어신 이인구씨

마지막으로 포돌이 품바 윤상섭 씨를 소개한다.

1, 71세 래퍼 할아버지- 임원철(71)

대전의 한 대학교에 시내기 신입생을 소개한다.이곳에 특별한 재주가 있는 학생이 있다고 하는데

이 학생은 대학 총장보다 나이가 많이 이 학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학생이라고 한다.

임원철 학생은 래퍼다, 자작랩부터 가요를 이용해서 랩까지 하고 즉석에서 만든 랩을 선보인다.

할아버지는 모든 생활은 랩으로 통한다. 수업을 할 때나 밥을 먹을 때나 언제나 랩과 함께

하고 있는 할아버지. 교내에 있는 힙합 동아리에도 실력으로 당당하게 합격을 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배우지 못해서 항상 배움에 대한 갈망이 많았다.

65세라는 나이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에 들어간 최고령 할아버지.

대학생에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학생들과 함께 랩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 대학 축제무대에 오른

할아버지. 과연 할아버지의 무대는 성공적으로 끝났을까?

2,병뚜껑 아트-박광철(45)

병뚜껑관 끝에 있는 꼬다리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람을 소개한다.꽁다리를

이용해서 사람모양의 피규어를 만든다고 하는 이 사람은 성남에 살고 있는 박광철 씨다.

지금까지는 병뚜껑으로 여러가지 공예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봐왔지만 병뚜껑 꽁다리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우리주변에서 버려지는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작품을 완성하고 있어 더욱 놀랍다.

평소에 조용한 성격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 하는 주인공은 뚜껑맨을 만들기 시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아 졌다.

가족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족이 더욱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

병뚜껑 아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3,맨발어신-이인구(64)

매일 수로에 빠져서 살고 있다는 사람이 있어 제작진이 찾아갔다. 이렇게 매일 수로에서

손이 아닌 발로 고기를 잡는 맨발어신을 소개한다. 과연 어떻게 맨발로 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농수로를 맨발로 걷다가 물고기가 지나가는 느낌이 나면 발로 지극이 누르면서

물고기를 바닥에 눕혀서 잡는 것이 주인공의 노하우다

주인공은 발 감각만으로 어떤 종류에 물고기인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발가락의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 매일 미꾸라지를 이용해서 연습을 하고 있다는 주인공.

오랜시간 근무를 하던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오랜 방황속에서 살았던 주인공은

마음 걱정 없이 재미있게 지냈던 어린시절이 생각이나 우연히 고기잡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맨발낚시의 어신이 된 주인공을 함께 한다.

4, 포돌이 품바-윤상섭(54)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초 경찰 품바 윤상섭씨다. 주인공은 경찰로 근무를 하면서

포돌이 품바를 한것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품바를 하면서 기가막히게 하는 노래가

주인공의 가장큰 특기라고 한다. 거기에 주인공의 연기는 가나가는 사람들도 멈추게 만든다.

경찰로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품바 공연을 하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재미없고 지루한 이야기를 품바 공연으로 들려주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늘 대한민국에 딱 한사람 품바 경찰 윤상섭 경위를 소개한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이번주 구원의 밥상에는 우리나라 레스링계의 전설인 이왕표 선수가 출연을 한다.

이왕표 선수는 담도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남았다.

담도암은 10대 암중에 사망 6위를 차지할 만큼 암 중에서도 악질스러운 암이다.

5년간 평균 생존율이 5% 정도로 예후까지 나쁜암이다.

그래서 걸리면 죽는 암,수술을 해도 몇개월 못 사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왜 발병을 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어 더욱 무서운 암이다.

방송에서는 담도암의 전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왕표는 세차례의 수술로 120kg에서 79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이왕표. 치료와 약물 없이 암을 이겨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왕표는 지금은 항암음식 요리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을 했다.

방송에는 이왕표 아내가 출연을 해서 그동안 담도암을 이겨내면서 힘들었던

과정들을 얘기하며 스튜디어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왕표가 담도암 수술 전에 즐겨 먹었던 식단과 현재 먹고 있는 치유 식단을

비교해 본다.

이왕표 선수는 치유 식단으로 미역국을 많이 끓여서 먹었다고 한다.

특히 미역귀로 끓여먹었다고 하는데 미역귀에는 후코이단이라는 항암성분이 들어 있다.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자살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왕표 선수는 올해 "앞치마두른 챔피언"이라는 발간하면서 자신이 했던

식이요법을 그대로 책으로 만들어 냈다.

이 책에는 38가지 항암요리들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함께 실려있다.

대부분에 요리는 조리과정이 별로 필요 없이 간단하게 환자가 직접 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리얼다큐 숨 185회에서는 자연에서 찾는 장수의 비책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에서는 자연에서 얻은 물질을 활용하여 장수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800m 고산지대를 올라가 가을 한철에만 볼 수 있는 노루궁뎅이 버섯을 채취 하는 약초꾼과

전통 방식을 이용해서 두충나무 진액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100년 된 대추나무를 이용해서

전통 목기를 만들고 있는 장인까지 만나 본다.

1,노루궁뎅이 버섯

가을 한철 산에서 볼 수 있는 버섯이 있다. 산삼만큼이나 귀한 대접을 받는 버섯이 바로

 노루궁뎅이 버섯이다. 생김새가 노루궁뎅이 처럼 생겼다해서 불리는 이름으로 생긴것만 신기

한것이 아니라 중국에서는 4대 진미로 불릴 정도로 맛과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

오늘 방송에는 경력 15년 이점금씨와 20년 차이 정병록 약초꾼들과 함께 찾아 간다.

이 버섯은 졸참나무와 떡갈나무에 나무 껍질이 찟기어 흔집이 난 곳에서 자라난다.

너무 밑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를 하기가 쉬우나 높은 나무에 자란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특수 제작한 도구가 필요하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다른 버섯에 비해서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상처가 나기 쉽다. 이렇게 힘들게

채취한 버섯은 1kg에 15만원 정도 한다. 이버섯을 예로부터 신의버섯이라고 불릴 정도로

약효가 좋은 버섯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당뇨에 효과적이고

인지을 좋게 할 뿐만아니라 신경세포까지 재생을 하고 있어 치매에 아주 좋다고 한다.

또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몸속에 독을 제거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두충나무 진액

나이가 들면서 점점약해지는 관절. 그래서 관절에 좋은 보충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관심 때문에 두충나무의 몸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두충나무는 관절과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고 전해진다. 두충나무 진액을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을 해 만들고 있는 이창욱 씨를 만나본다.

이창욱 씨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두충나무룰 찾기 위해서 전라도 야산을 찾았다.

두충나무를 선택하는 대에도 기준이 있다. 15년 이상자란 나무에 높이 10m, 지름 20cm,표피두께

3~7mm 정도의 두충나무가 진액을 내는데 가장 좋은 나무다.

이창욱 씨는 진액을 내기 위해서 전통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계로 하는 것보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정성을 더 많이 들여야 하지만 전통방식으로 해야 고농도의 진액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진액을 내를 항아리를 땅에 묻는다. 그위에 10kg 정도의 두충나무를 넣고 삼베로 입구를 막은

항아리를 뒤집어 놓는다.항아리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밀가루로 바르고 새낄 줄로 항아리를 감싸고

항아리를 진흙으로 감싸준다. 마지막으로 쌀겨을 덮고 불을 붙여준다. 약 3일 동안 230도를 유지해 준다.

이렇게 힘들게 얻은 진액은 1.5L정도 된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진액을 회당 24시간 씩 3~4회

정제를 한 후에 1년을 숙성을 해야 비로서 먹을 수 있다.

3, 대추나무 전통 목기

대추나무는 옛날부터 무명장수와 액운을 쫓는 다는 말이 있다. 오늘 방송에 소개할 장인은 100년된

대추나무를 이용해서 전통 목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다. 경력 35년의 목공 장인 박영식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대추나무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음식을 담는 그룻을 만들기에 상당히 좋다.

대추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서 지름이 작기 때문에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년 이상된 나무를

찾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를 찾기도 힘들고 워낙에 단단하기 때문에 다르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대추나무 목기는 보통 나무 보다 2~3배 더 비싸게 팔리고 있다.

이렇게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독성이 없고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에 불은 빛깔을 내는 아름다움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목기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목기를 만드는 과정은 보통 2~3달이 걸린다. 목기는 물에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박영식 씨는

들기름을 이용해서 방수가 되게 만들고 있다.들기름으로 방수를 하게 되면 대추나무 고유의 색깔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침수와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밥그룻,국그릇,접시 등 귀함지와 김치를 만들 때 사용하는 전함지, 수저세트, 아기들 세숫대야까지

전통을 그대로 살려 만들고 있는 대추나무 목기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자.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이번주 수요미식회 38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국수에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우리가 즐겨 먹는 국수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찬바람이 불면 더욱 생각나는 잔치국수와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국수 그리고 새콤달콤하게 비벼서 나오는 비빔국수, 열무국수 등

상당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국수는 한끼 식사로도 가능하지만 참이나 간식으로

먹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국수에 면을 만드는 재료도 단순히 밀가루만으로 만들어

내는 것일 아니라 여러가지 몸에 좋은 재료를 넣어 만든 웰빙국수까지. 지금은

국수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국수들이 나오고 있다.

방송에서는 소면과 육수가 처음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깔끔하고 진한 육수를

만들어 내는 방법과 맛있게 소면을 삶는 방법까지 함께 알려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방송이 될 것이다.

함께 출연하는 출연자로 김효진이 나온다. 김효진은 3000원 짜리 국수를 먹기 위해서

20만 차비를 들여서 갈 정도로 국수를 좋아 한다. 그래서 국수를 먹어보면

화학조미료가 들어갔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고 한다.

김효진을 사로잡은 국수 맛집은 어디일까?

연예계 미식가로 소문난 돈스파이크는 하루에 두끼를 면으로 해결을 할 정도로

면을 좋아 하는 사람이다. 과연 돈스파이크의 맛을 사로잡은 국수는?

국수맛집으로는 바닷바람에 말린 쫄깃한 면발과 기본에 충실한 육수로 만든

잔치국수 맛집과 시원한 냉국수로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은 냉국수 맛집

그리고 베트남에서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쌀국수까지 소개를 한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10월 14일 생방송투데이 방송정보>

북경

-짜장면 2000원, 짬뽕 3000원

일산 대화역 근처에 짜장면과 짬뽕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북경!!

이곳은 대화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계속 걷다보면 왼쪽에 2층 건물에 있는 북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식당은 상당히 작고 조용한 곳이다. 짜장면 2천원, 짬뽕 3천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이때는 현금으로 계산을 해야 이렇게 먹을 수 있다.

더 좋은 것은 식당 벽에 보면 요일마다 할인을 해주는 메뉴가 있다. 모두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새우볶음밥, 삼선 볶음밥,특밥 등 모두 밥 종류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북경!! 참으로 매력적인 음식점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성저마을 3단지 풍림상가 2층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