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지방 국립대학교 전임연구원 성희롱 사건 가해자가 된 피해자 민아 씨 해고 학교 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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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된 성희롱 피해자]

민아(가명) 씨는 지방에 있는 한 국립대학교 산학 협력단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지난 12월 송년회 이후 악몽 같은 생활을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아 씨는 송년회 회식으로 함께 갔단 3차 노래방에서 함께 근무하던 박 과정에게 0희롱을 당한 것입니다. 박 과장이 자신의 손을 잡고 어깨동부를 하고 얼굴을 감싸는 등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민아 씨는 구민 끝에 박 과장에게 피해자와 가해자가 함께 근무를 할 수 없다며 인사이동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학교 인권센터에 0희롱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센터에서 온 답변은 신고인의 성희롱 신고를 기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권센터 담당자는 민아 씨에게 이제 허위신고 가해자로 입장이 바뀌었으니 출근을 하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학교 인권센터에서는 조사한 결과 민아 씨가 최초에 신고한 내용과 CCTV 영상이 완전히 달랐고 CCTV를 본 후 진술을 번복했기 때문에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민아 씨의 주장은 그 날 일을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어 1차 진술이 달랐을 뿐이고 CCTV 영상을 보며 자신의 진술을 수정한 것뿐이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권센터에서는 민아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피해자의 진술이 영상과 맞지 않아 성희롱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이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봐서 민아 씨에게 해고를 당지 증언을 해준 직원에게는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송년회 회식 CCTV, 그 안에 있는 1시간 40분짜리 동영상 안에 담긴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한 지방 국립대학교 송년회에서 발생한 0희롱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보고 왜 0성희롱의 피해자가 가해자로 된 것인지 그 사실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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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