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극한직업 여자만 꼬막 영덕 과메기 덕장 구룡포 꽁치 청어 과메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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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꼬막 vs 과메기]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겨울철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음식 중에 겨울 진미라 할 수 있는 “꼬막”과 “과메기”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꼬막과 과메기는 11월~2월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꼬막과 과메기 맛을 보기 위해서 1년 동안 기다려 온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이맘때가 되면 바빠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꼬막의 본 고장이라고 하는 여자만에는 꼬막을 잡기 위해서 꼬막잡이 어부들은 바다 위에서 매일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확하는 양이 무려 8톤에 이를 정도입니다. 이렇게 잡은 꼬막은 인근에 있는 꼬막 가공공장으로 옮겨집니다. 제철 꼬막을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여자만의 새꼬막은 양식 꼬막으로 우리가 흔하게 먹는 꼬막입니다. 2인 1조로 1톤이 넘는 그물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며 밤새 쉴 틈 없이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침이 돼서야 선착장으로 돌아온 선원들은 또 다른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배에서 선별장으로 꼬막을 퍼 올리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2시간 동안 작업을 하고 나서야 마무리 됩니다. 선별장에서 크기별로 선별한 새꼬막은 트럭에 실어 전국으로 출발합니다.

 

 

포항 죽도시장에는 겨울 진미로 사랑받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청어입니다. 지금 청어는 산란기로 청어가 가장 기름지고 맛이 좋을 때입니다. 특히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 진미입니다.

 

경북 영덕 창포리에 자리 잡고 있는 과메기 덕장에서는 매일 새벽 4시부터 조업해 온 청어를 받아 손질을 시작합니다. 깨끗하게 세척하고 1주일 동안 말리면 청어 과메기가 만들어집니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과메기 양은 무려 2천 마리 정도입니다.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구륭포항 인근 덕장에서도 과메기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이곳에서는 청어가 아니라 꽁치를 이용해서 과메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1960년 청어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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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