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 방화 탐지견인 폴리와 시체 수색견 미로 최승복 팀장

[극한직업-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우리나라에서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가 무려 38,659건이라고 합니다. 화재로 재산피해액은 5,903억 원에 달합니다. 화재 현장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입니다.

 

최근 원인을 할 수 없는 방화가 계속 증가하면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화재 현장에서 각종 오염물질과 잿더미를 파헤치며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오늘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만나 봅니다.

 

화재감식 경력 20년의 최승복 팀장을 중심으로 베테랑 수사관 류호승 경위, 정세용 경사, 국내 1호 여성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김민선 경장으로 구성된 경기도북구경찰청 화재감식팀은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인화성 물건을 찾기 위해서 등장한 것은 국내 최초 방화 탐지견인 “폴리”와 시체 수색견 “미로”입니다. 최영진 경위에 지시에 따라 폴리는 방화를 일으킨 인화성 물질을 미르는 잔해에 묻힌 시신 수색에 나섭니다.

방화 탐지견과 시체 수색견이 반응을 보인 지점에 화재감식팀은 현장을 보존하기 위해서 도끼와 호미로 일일이 잔해를 파헤치며 증거를 채취합니다.

 

이들이 집요하게 현장을 감식하는 것은 모든 범죄가 화재로 위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죽임이 발생하지 않게 끊임없이 수색하는 화재감식팀의 고군분투를 함께 합니다.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부주의와 전기적인 요인입니다.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발생 건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재감식팀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증거를 찾는 것은 잿더미 속에 묻힌 진실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화재 현장을 누비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을 만나 봅니다.

 

★ 극한직업 거제 대구탕 대구찜 약대구 대구알젓 대구아가미젓갈 거제도 식당 대구잡이

극한직업 거제 대구탕 대구찜 약대구 대구알젓 대구아가미젓갈 거제도 식당 대구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