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양조장 3인방 막걸리 구입 방법 구입처 구름아양조장 간판없는 청년 양조장 서교동 고가구 복원 5인방 어르신들 합정동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양조장 3인방 막걸리 구입 방법 구입처 구름아양조장 간판없는 양조장 서교동 고가구 복원 5인방 어르신들 합정동]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힙하고 핫한 동네인 홍대 앞, 서교동과 합정동을 찾아가 봅니다. 홍대는 젊음의 거리로 서울을 대표하는 상권이며 새로운 문화를 선두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배우 김영철은 막걸리계의 샛별, 양조장 3인방이 운영하고 있는 양조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간판도 없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길에 빈 병을 보고 이곳이 양조장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조장 3인방이 운영하고 있는 양조장은 <구름아양조장>입니다. 막걸리를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모두 30대 초반의 청년으로 3인방이 만드는 막걸리는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구름아양조장

서울 마포구 토정로 14길 16

0507-1486-9201

인스타그램예약 구입처 : www.instagram.com/guruma_reservation/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urumabrewery/

 

 

그래서 한 달에 몇 백병 박에 만들지 못하고 있는 막걸리로 건포도, 생강, 후추, 레몬, 복숭아 등 색다른 재료를 너어 “막걸리에 갇힌 와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막걸리로 SNS에서는 판매 시작 40초 만에 모두 품절이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이렇게 맛있고 정성으로 만든 막걸리를 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것입니다. 모든 과정을 수제로 하기 때문에 정성이 가득한 막걸리입니다.

 

양조장 3인방은 재료를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막걸리의 매력에 빠져 막걸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연구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은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막걸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막걸리의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새로운 막걸리의 지평을 연 양조장 3인방을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교동 고가구 복원 어르신들]

홍대 거리가 지금처럼 번화가가 되지 건에 90년대 서교동은 고급주택들이 많았던 부촌이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이 있는 골목을 걷다 자재장과 고가구를 복원하고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34년째 동료들과 함께 고가구를 복원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고가구는 최소 50년 이상 된 가구들로 자개 형체도 불분명한 자개장이나 부서진 가구도 어르신 5인방의 손을 거치면 새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면 낡고 제몫을 다한 가구들로 보이지만 어려웠던 시절 조금씩 돈을 모아 구입한 가구 주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그대로스며 있는 가구입니다. 체력과 섬세함이 필요한 직업으로 힘은 들지만 모든 것이 쉽게 변하고 사라지는 세상에서 낡고 오래된 가구를 고치는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어르신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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