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컬러근육]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평생 사용하는 근육을 만드는 방법으로 몸속 “컬러 근육”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방송에는 아마추어 카레이싱 선수이며 플라이보드 선수 겸 이사로 있는 개그맨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70대 여자 보다 못한 근육의 힘을 보여준 양상국은 오늘 “컬러풀 근육운동”을 배워 봅니다.
“나는 몸신이다” 주치의로 출연하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는 몸속의 근육 2가지 색의 “컬러 근육”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근육에 따라 우리의 삶이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같은 나이에 같은 퇴행성 척추 질환을 가지고 있어도 “컬러 근육”의 유무에 따라 통증을 관리할 수도 있고 허리가 굽어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컬러 근육”은 우리 몸의 자세를 유지하고 밸런스를 맞춰 주는 코어 근육인 적색근과 순각적인 속도와 힘을 발희하는 백색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항중력근이라고 하는 자세유지 근육들이 줄어들면 우리 몸의 중심이 흔들리게 되면서 쉽게 체형이 변형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백색근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쉽게 줄어드는 근육으로 백색근이 줄어들면 낙상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 일상생활과 매우 관련이 깊은 몸속 “컬러 근육”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워을 역행한 동안 몸매의 조영아 몸신이 출연해 “컬러풀 근육운동”을 통해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컬러풀 근육운동”은 방송이 나온 뒤 다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적색근 상체운동]
1, 수건을 접어서 바닥에 깔고 한쪽 무릎을 바닥을 지탱하고 반대쪽 종아리는 90도로 세워서 앉는다.
2, 양손은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90도로 접는다.
3, 올렸던 팔을 내리고 양쪽으로 폈다 다시 올린다.
4, 양팔을 수평으로 뻗고 손바닥을 펴고 엄지 손가락을 바닥을 보게 한다.
5, 두팔을 위 아래로 움직여 분다.
6, 손등이 천장을 보게 한 다음 양쪽 팔꿈치를 W 모양이 되도록 접어 옆구리 쪽으로 당긴다.
[적색근 하체운동]
1, 양발을 살짝 벌리고 무릎을 벌린 뒤 스쾃 자세를 해준다.
2, 왼발을 앞으로 내민 뒤 제자리로 하고 다시 왼발을 뒤로 나간 후 제자리로 움직여 스쾃자세로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준다.
[컬러풀 백색근 운동]
1, 허리를 펴고 바르게 서서 점프해 스쾃자세를 하고 다시 점프해서 일어서서 만세 자세를 한다.
[오미자젤리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400ml을 넣고 오미자원액 200ml를 넣고 끓여 준다.
2, 오미자물이 끓으면 한천분말 10g을 넣고 잘 풀어준 다음 5분간 끓인다.
3, 틀에 넣고 2시간 이상 냉장고에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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