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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제주 서귀포 감귤가족 프로야구 선수 오장훈 감귤농장 감귤 체험장 오장훈의홈런농장]

이번 주, 사노라면에서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오장훈 씨의 인생 2막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오장훈 씨는 제주도 서귀포시로 4년 전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 부모님과 함께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오장훈 씨는 2008년 롯데 자이언츠에 투수로 입단을 해서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선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는 2016년 은퇴를 하고 부모님이 계신 제주도로 내려온 것입니다. 그가 20년 동안 해온 야구를 잡자기 그만두고 제주도로 내려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장훈 씨는 부모님과 함께 4년째 귤 농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평생 야구만 하고 살았던 그는 부모님 밑에서 감귤 농사일을 배우고 있지만 아직 초농사꾼입니다. 하지만 아버지 오병국 씨는 감귤 베테랑 농사꾼입니다. 귤나무에 막걸리로 만든 비료를 직접 만들어 주고 새로운 농법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을 정도로 소문난 감귤 농부입니다.

 

 

 

 

오장훈의 홈런농장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1243

010-3676-3165/ 영업시간: 9~17

 

 

이런 아버지에게 아들은 그저 답답한 초보 농사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잔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잔소리가 시작되면 항상 아들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바로 어머니 현행자 씨입니다.

 

 

 

어머니 현행자 씨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시절 아들 장훈 씨는 12살에 야구를 하기 위해서 서울로 보내고 나서 감귤 농사와 막노동으로 아들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지금까지 힘들게 운동만 했던 아들이 이제는 조금이나마 편하게 농사를 지으며 잘 적응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오장훈 씨는 농장을 더 키우기 위해서 고민을 하다. 귤 따기 체험농장을 하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귤 따기 체엄은 보통 가을이나 겨울에 하는 지만 장훈 씨는 무더운 여름에 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어머니는 걱정 됩니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장훈 씨는 아버지를 설득해 공사를 시작합니다. 옛 동료들이 보내준 유니폼으로 농장을 꾸미고 체험장을 만들어 신난 장훈 씨,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못마땅합니다. 과연 오장훈 씨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사노라면 석모도 여장부 박봉녀 씨와 우렁각시 엄마 횟집 식당 봉성호 연락처>

 

사노라면 석모도 여장부 박봉녀 씨와 우렁각시 엄마 횟집 식당 봉성호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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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