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겨울철이 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 중에 포항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과메기"입니다. 포항에서는 구륭포 과메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지금 찬 바람에 말린 과메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입니다.
요즘처럼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밖에서 외식을 하지 말고 과메기처럼 택배로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과메기 맛집 <해창>에서도 택배로 과메기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을 보고 통통한 과메기를 먹고 싶은 분들은 전국 어디서나 택배로 주문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 과메기- 해창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 601
054-286-4413
포항 효자동에 있는 <해창>은 지금 제철인 과메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과메기와 함께 가자미구이나 고동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안에 과메기를 주렁주렁 걸어 놓은 인테리어도 지금 과메기 제철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포항에 많은 과메기 집들이나 아니면 전국에 과메기를 팔고 있는 식당이나 술집을 보면 보통 과메기를 가위로 싹뚝 잘라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이곳은 과메기를 결 따라 길게 잘라서 주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위로 자르게 되면 몸통 부부은 통통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꼬리 부분은 약간 마른듯한 느낌이 들어 먹기 좀 그렇지만 이처럼 길게 결따라 찟어 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택배로 주문을 하더라도 식당에서처럼 과메기를 결 따라 질게 찟어서 먹는 것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합니다. 맛있게 찟은 과메기를 노란배추속에 파와 초장소스 등을 넣어서 먹으면 소주가 저절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어묵탕도 아주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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