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라면의 달인 경희대 수제 라면 달인 이강표 달인 회기동 레알라면 콩나물 치즈라면

[생활의 달인- 라면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는 동대문 회기동에 있는 <레알라면>에서 라면을 만들고 있는 라면 달인 이강표 씨를 만나 봅니다. 레알라면은 경희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라면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그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레알라면은 언제나 항상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라면 위에 수북하게 쌓여 이쓴 사리와 김가루와 콩나물이 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강표 달인이 끓여내는 라면은 우리가 쉽게 집에서 끓여 먹는 라면과 차원이 다릅니다. 보통 라면이라면 생활의 달인에 나올 수도 없었겠지만 달인의 라면은 달인이 오랜 세월동안 고민을 해서 직접 개발한 라면 스프를 사용해서 끓여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맛보던 라면 맛과 전혀 다른 색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 라면이 느끼한 맛이 싫어 라면을 먹지 않았다면 이곳 <레알라면>을 방문하게 되면 진정한 라면 맛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이강표 달인의 라면은 비주얼은 기본이고 맛과 함께 양까지 모두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라면입니다. 또한 더욱 좋은 것은 착한 가격까지 덤으로 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레알라면(이강표 달인)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25길 23-5

02-960-4208

 

 

정성으로 만들어 낸 라면 스프로 끓여 낸 라면은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모두 먹어야 합니다. 라면하면 밥을 빼놓을 수 없는데 면을 먹고 남아 있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으면 국물까지 하나도 남김 없이 완벽한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자주 찾았던 단골손님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나주엥 몇 년일 흘러 다시 찾아와도 학생 때 먹었던 라면 맛과 똑같은 맛을 볼 수 있어서 추억의 라면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라면은 맵기에 따라서 레드, 오렌지, 옐로우로 이렇게3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레드의 경우 신라면 매운맛의 4배 이상이고 오렌지는 2.5배, 옐로우 맵지 않아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레알라면은 10년 넘게 외대 앞에서 장사를 하다가 몇 년 전에 경희대 앞으로 이전을 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외대를 다녔던 학생들에게도 달인의 라면 가게은 인생라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면의 종류는 1가지입니다.

 

그냥 맵기 차이로 주문을 하면 자신에 맞는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알라면>의 가장 좋은 점은 밥과 치즈, 토핑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맛있게 끓여 나오는 라면에 치즈와 파 등 각종 토핑을 수북하게 쌓아 올려 넣고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먹으면 레알라면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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