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의족 태권도 7단 고수 박형배 천안 거위 커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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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거의 커플- 천안]

천안의 한 카페에는 거위 커플이 나타납니다. 3개월 동안 밤이 되면 찾아오는 거위 커플, 농가에서나 있을 법한 거위가 매일 천안 도심 한복판에 나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카메라를 보고 다가오기까지 하는 녀석들입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녀석들이 유독 건물 창문 앞을 고집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팔트 위에서 편안하게 잠까지 자고 있습니다.

 

 

밤에는 카페에 머물고 낮에는 근처에 있는 저수지와 과수원을 돌아다니며 동네 마실까지 하는 거위 커플, 그런데 거위 커플에게 주인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근처 농장을 탈출한 거위로 주인이 길에서 녀석들을 발견하고 데려오기도 여러 번 했지만 다시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과연 방랑 거위 커플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의족 태권도 고수- 부산]

의족을 찬 태권도 고수가 있습니다. 무려 태권도 7단의 고수로 대한민국 0.1%의 태권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고수를 만나기 위해서 태권도장으로 가봅니다. 발차기 연습을 하는 사람들 중에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차고 태권도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족 태권도 7단 유단자 김형배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한국 무예신문-

발동작이 중요한 운동인 태권도, 의족을 차고 태권도를 하기에는 중심 잡기가 힘든 운동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기본동작에 품새, 겨루기, 격파 심사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의족 장애인 최초 태권도 7단 승단이라는 타이틀도 한국 기록원에 등재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군 복무 시절 지뢰를 밟는 사고로 무릎 아래 발 부분이 잘렸습니다. 평생 의족을 차고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 방황도 했지만 그는 당당히 부산교통공사의 역무원으로 입사하면서 불법 영업을 하는 상인들 단속을 하며 실랑이가 잦아지면서 어렸을 때 배웠던 태권도를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의족을 차고 해야 하는 태권도였지만 계속되는 피나는 연습으로 이제는 비장애인과 겨뤄도 좋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김형배 씨는 액션 배우의 꿈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펠트 로봇 공예 하정희 뱀 키우는 남자 김진>

 

세상에 이런일이 펠트 로봇 공예 하정희 뱀 키우는 남자 김진

[뱀 키우는 남자 김진] 뱀과 오싹한 동거를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총 16마리 뱀과 함께 살고 있는 뱀 사랑꾼 김진(23) 씨입니다. 그는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뱀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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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