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새마음엄마교 지하철에서 명함 뿌리는 사람 조물주 대성인 조물주 엄마 김부장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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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조물주 엄마]

 

제작진은 지난해 8월 지하철에서 영화 속 비밀 요원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말끔한 차림으로 아무 말도 없이 명함만 주고 사라지는 사람들, 명함에는 조물주의 출현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명암-뿌리는-사람
출처-실화탐사대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궁금증이 계속되는 그때 엄마를 구해달라는 철민(가명) 씨를 만났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20년째 한 공부 모임을 다니는데 그곳이 그냥 공부 모임이 아니라며 어머니가 모임에 가기 위해 이미 1억 원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주택담보 대출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지하철에서 철민 씨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대성인이 등장했다”, “대복을 받으라”며 명함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명함에 있는 조물주와 대성인이 뜻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18년 전 이곳에 다녔었다는 정빈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그곳의 정체는 “새 마음 엄마교”이며 직장에서 벌어오는 모든 돈을 엄마에게 바치길 원해서 그곳을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그곳에는 정빈 씨의 성을 창씨개명처럼 엄마의 성을 따라서 바꿀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과연 “엄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명함
출처-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엄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새 마음 엄마교”의 공부 모임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한 남자는 본인이 김 부장이라 소개를 하고 코로나를 막아주는 부적을 소개했습니다.

 

명암 크기의 부적 가격은 54만 원으로 김 부장은 이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엄마를 직접 만나려면 돈까지 요구했습니다. 855만 원을 내고 5단계 교육 과정을 거쳐야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함-들고-있는-사람
출처-실화탐사대

김 부장은 교육을 받겠다는 뜻을 세우면 “엄마”가 길을 열어준다며 대출까지 권유했습니다. 오랜 추적 끝에 “새 마음 엄마교”에 찾아간 제작진, 그 앞에 “엄마”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과연 베일에 싸여 있는 “새 마음 엄마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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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