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장대호 어머니 아들 죽게 한 며느리 휴대전화 녹취록 장대호 초소형 카메라 동영상 학교 폭력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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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그는 누구인가]

한강에서 몸통만 발견된 시신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엽기적인 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진 장대호, 그에게 또 하나의 범죄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장대호의 옷 속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발견한 것입니다. 경찰은 장대호가 카메라를 이용해서 성행위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히고 장대호가 일하던 모텔에서 초소형 카메라와 메모리키드, USB 등을

압수했습니다.

제작진은 장대호가 동호회 활동을 하던 지인들을 만나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의 기억 속에 장대호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장대호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고 말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착한 앤데, 이게 우발적으로 한 건데, 학교 다닐 적에 애가 키가 작으니까 몇 번을

경고해도 친구들이 계속 치니까, 2학년 때 자퇴했다고 말했습니다.

장대호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직접 아들의 학창시절을 이야기 합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

였다는 장대호가 흉악범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들 죽게 만든 나쁜 며느리]

지난 1월 서른아홉의 건장했던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죽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말합니다. 아들이 자살한 탓에 아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사망한 뒤 발견된 휴대전화 속에 놀라운

비밀이 있었습니다.

아들 휴대전화 녹취록에는 그러니까 남자를 만나는 건 사실이잖아”, “응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 내 사로 산 구찌 가방 그것도 지금 만나는 남자가 사줬다.

나 알지? 반반하게 생겨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내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 당당한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반박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부부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문제는 이것뿐이 아닙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어머니가 며느리와 재산 싸움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아들이 살았던 집과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어머니 돈으로 구입

했지만 아들 명의로 계약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아들 명의의

재산이 모두 손주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며 며느리가 주장하고 있어 어머니는 너무

기가 막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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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