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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망리단길 프랑스 남편 한국인 아내 신혼 식당]
“동네 한 바퀴” 244회는 서울 망원동과 합정동을 찾아가 봅니다. 오래된 골목 사이사이 MZ 세대의 감성이 묻어나는 가게와 옛날의 정과 요즘 신세대들의 트렌드가 함께 하는 동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 망리단길 골목을 걷다 프랑스 요리전문점을 발견한 이만기, 이곳 식당은 프랑스 현지에서 셰프로 일했던 프랑스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합정동 프랑스 요리 전문점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쥬뗌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38-11
원래 아내 지영 씨는 한국에서 금융업에서 일하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떠난 프랑스에서 남편 매튜와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결혼 후에는 프랑스에서 살기 위해서 파리에 신혼집을 구했지만 집을 사기 당해 전전긍긍하던 중 한국에서 다시 시작할 결심으로 이곳 망리단길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프랑스 음식 전문점을 시작한지 6개월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 힘들지만 한국에서 새롭게 도전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는 초보 사장님 부부를 만나 봅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강진 병영 연탄 돼지불고기 백반 노포 식당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강진 장어주물럭 전어회무침 굴젓 택배 주문 구입처 쌍둥이 형제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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