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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65회 미국 윌리엄]

 

“이웃집 찰스”에 주인공인 미국인 윌리엄은 5년차 해양 쓰레기 수거 다이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은 미국에서 2004년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 했을 정도로 태권도 실력뿐만 아니라 태권도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태권도를 더 배우기 위해 대구로 유학 온 그는 2015년 우연한 기회에 스쿠버다이빙 접하고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해양 쓰레기 수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 날씨가 허락하면 바다에 나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것도 5년째입니다. 혼자 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는 위험할 수도 있지만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의 의지를 꺾지 못합니다.

 

윌리엄은 대학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영어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단순하게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버린 쓰레기에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서 나눠주는 사탕이나 과자 봉지에 이름을 적게 합니다.

 

 

윌리엄은 발차기를 좋아해 태권도 선수가 됐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태권도 도장을 찾아 아직도 녹슬지 않은 발차기 실력을 선보입니다. 친구로 지내는 관장님과 저녁내기로 “병뚜껑 챌린지” 발차기 대결까지 해봅니다.

바쁘게 살고 있는 윌리엄은 시간을 내서 강릉 해중공원을 찾았습니다. 그 이유는 강릉에서 유명한 “스텔라호” 침선 다이빙 때문입니다. 강릉에서 윌리엄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 속 탐험과 함께 쓰레기 수거까지 합니다.

윌리엄은 독립 다큐멘터리 “해신”이라는 영화도 제작해 여러 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제에서 상영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자신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알리려고 홍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 후,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영화를 공개합니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는 윌리엄의 꿈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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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