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3부, 풀꽃 아지매]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는 김말순 씨는 아침마다 풀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꽃밭이 무려 660,000㎡이라고 말하며 집 주변의 모둔 산이 내 꽃밭이라고 말합니다.
할미꽃을 그대로 빼닮은 백발이 매력적인 그녀 옆에는 으름나무꽃, 골담초꽃, 피뿌리풀꽃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로 가득합니다.
“경주 야생화 체험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다봉마을
경북 경주시 산내면 장사길 431
054-751-6873
그녀는 800종이 넘는 야생화를 기르며 평범한 시골 마을을 야생화 마을로 키우내 경주에서는 알아주는 야생화 박사입니다. 사람들에게는 꽃미녀라고 불리지만 스스로를 풀꽃 아지매라 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야생화의 매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백발의-여인](https://blog.kakaocdn.net/dn/9REvR/btsHwCwoOdF/NPxWogQVkMmfdd9TvfmLG0/img.jpg)
김말순 씨는 야생화를 볼 때면 순수했던 어린 시절과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져 가슴 한편이 아련해진다고 말합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김말순 씨의 야생화 사랑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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