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굴업도 고씨 명언 이경심 할머니 민박집 벽화 백패킹 갱과 나물 밥상 황동현 박지현 부부 개머리언덕 고씨네민박 별보다 굴업도 그 여름의 끝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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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 여름의 끝에 섬] 4, 별보다 굴업도

인천 굴업도는 백패킹의 3대 성지라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10년 동안

주말마다 백패킹을 다녀온 황동현, 박지현 부부와 함께 굴업도를 찾아가 봅니다.

15kg나 되는 배낭을 메고 두 발로 섬의 구석구석을 다니는 부부에게 개머리

언덕의 하늘은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낙조를 보여줍니다.

고씨네민박- 고씨명언 벽화 식당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로 127

032-832-2820

 

 

 

굴업도의 밤하늘 아래에서 먹는 한 끼는 어떤 맛일까요.

태어나서 굴업도를 더나 본적이 없는 이경심 할머니의 민박집에는 고씨명언이라고

불리는 벽화를 보기 위해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굴업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이경심 할머니와 딸이 굴업도에서 직접 캔

갱과 나물로 만든 특별한 밥상을 함께 합니다.

<고씨명언>

1, 세 번 참으면 호구된다.

2, 지금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

3,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하라.

 

 

4, 개천에서 용난사람 만나면 개천으로 빨려 들어간다.

5, 티끌 모아봐야 티끌.

6. 남친과 놀러와서 자고가고 싶으면 가방속 세면백을 자연스럽게 보여줘라.

7. 굴업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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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