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인천 왕산 마리나 요트 박승기 박승현 부부 슬기로운 취미생활 2부


반응형

[한국기행 - 슬기로운 취미생활 2부, 드넓은 바다를 내 품에]

 

인천 중구 왕산 마리나에는 수많은 요트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는 쉬는 날이되면 넓게 펼쳐진 바다를 향해 나가는 박승기, 박승현 부부가 있습니다. 수많은 여가생활 중 유일하게 싫증이 나지 않았던 요트는 두 사람을 이어준 소중한 인연의 끈입니다.

 

요트-타는-부부
출처-한국기행

요트 항해를 하다가 배가 고프면 작은 붕어빵을 데워먹기도 하고 매서운 바람에 차가운 몸을 달래고 싶을 때면 뜨끈한 국물의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함께 요트를 하는 이들이 신나기를 바라고 더불어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는 두 사람, 둘뿐인 바다에서 항해를 하던 중 눈에 들어온 “선미도‘에 잠지 정착해 봅니다.

 

바다위에-요트
출처-한국기행

손을 꼭 붙잡고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진정한 기쁨이 아닐까. 행복의 바람이 물씬 풍기는 요트 항해를 함께 따라가 봅니다.

▲ 한국기행 합천 황매산 암벽등반 김규철 슬기로운 취미생활 1부

 

한국기행 합천 황매산 암벽등반 김규철 슬기로운 취미생활 1부

[한국기행 - 슬기로운 취미생활 1부, 왜 힘들게 오르냐고 묻는다면] 경남 합천 황매산은 해발 1113미터 높이의 기암괴석과 억새들로 수놓은 곳입니다. 해 뜨기 전 새벽부터 분주하게 채비를 하고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