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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부여 구기자 농장]

구기자는 일 년에 꽃이 두 번 피고 수확도 두 번 합니다. 충남 부여의 한 농장은 지금 새빨갛게 익은 구기자를 한창 수확하기에 바쁩니다. 이곳 구기자 농장은 구기자 묘목을 나눠 주다 인연을 맺은 이종권, 김선아 부부가 가꾸고 있는 곳입니다. 아내 김선아 씨는 농사를 지어 본 적이 없지만 남편의 일손을 돕고 시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종권 씨는 12년 전 낙상 사고로 다친 아버지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들의 지극정성으로 건강을 되찾은 아버지는 언제나 흥겹습니다.

 

■ 구기자 소개된 곳

<이플농장>

010-9435-4879/ 구기자, 맥문동, 밤 판매

 

아버지의 건강 회복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구기자 돼지족탕입니다. 구기자 뿌리와 말린 구기자를 넣고 끓인 돼지 족탕은 고기 누린내 없이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원 씨는 직접 잡은 민물고기 위에 말린 구기자 가루와 고추장을 섞어 만든 양념을 올려 끓여서 민물고기 구기자조림은 말린 구기자와 맥문동을 넣고 끓여 낸 물을 넣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구기자 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한입 크기로 만든 반죽에 말린 구기자를 고명으로 올려 만든 구기자장떡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고흥 삼총사 홍갓]

고흥 매동마을에는 서로를 위지하며 함께 살고 있는 삼총사가 있습니다. 삼총사는 오랜 세월 친자매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삼총사는 이맘때가 되면 고흥 갓이라 불리는 홍갓을 수확합니다. 눈물이 쏙 날 정도로 쏘는 알싸한 맛에 입맛을 돋우는 홍갓과 단감. 매일 함께 붙어 다녀도 재미있다는 삼총사의 가을 고흥 홍갓 밥상을 만나봅니다.

 

고흥 매동마을에서는 김치를 담글 때 바닷물을 이용합니다. 바닷물로 갓을 절이게 되면 더 아삭하고 여기에 보래멸을 우려 맛국물을 만들고 찹쌀풀을 넣어서 담든 홍갓 김치는 칼칼하고 깊은 맛이 아주 좋습니다. 맛있게 익은 단감을 한입 크기로 잘라 김치 양념에 버무린 단감 깍두기는 지금에만 먹어 볼 수 있는 특별음식입니다.

 

■ 홍갓 소개된 곳

010-6272-3032

 

그리고 고흥에서는 능성어 죽을 만들어 먹습니다. 능성어를 푹 고아 뽀얀 국물에 불린 찹쌀을 넣어 만든 능성어 죽은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영양식입니다. 여기에 말린 붕장어에 빨간 양념장을 발라 구운 붕장어 양념구이는 매콤하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홍갓을 넣고 조려낸 홍갓 갈치조림까지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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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꾸지뽕] 거금도는 지금 온통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금 수확이 한창인 호두만 한 크기의 꾸지뽕으로 빨갛게 물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꾸지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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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