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휴먼다큐 사노라면 고성 가리비 홍가리비 단풍가리비 양식장 부부 개체굴 석굴 택배 구입 문의 판매처 촬영지 척척박사 남편과 도시 아내 가리비 전쟁 패류 연마기 발명품 개발가 이민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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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척척박사 남편과 도시아내 가리비 전쟁>

 

사노라면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가리비와 개체굴 양식을 하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오늘 주인공인 이민기, 조경희 씨 부부는 10년 전 부산에서 광고업 사업을 크게 했습니다. 하지만 납품업체 어음 부도로 인해서 무려 10억이라는 빚을 지고 아무것도 없이 아내 경희 씨와 함께 고성으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고성으로 내려와 할 일을 찾지 못해 통발을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으며 홍가리비 양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당시 동네 주민들은 대부분 굴 양식을 했고 민기 씨가 홍가리비 양식을 시작할 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고성 바다에서는 가리비 양식을 할 수 없는 조건이라며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민기 씨는 아내와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가리비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그의 성공으로 마을 사람들은 나도 나도 홍가리비 양식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가리비 양식에 성공한 이민기 씨는 양식과 수확을 할 때 사용할 기계를 발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발명은 특허 출연도 하고 정부에서 상까지 받으며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발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기 씨는 발명을 하기 위해서 기계를 만드는 공장을 다니는 등 외부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고 아내는 불만이 쌓여 갔습니다.

 

■ 경민수산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2길 41-5

010-6589-2020/ 010-3883-0077

 

 

지금 11월은 가리비 제철로 수확도 많고 주문도 많아 택배로 보내할 가리비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민기 씨에게는 가리비 일보다 발명이 더 중요합니다. 아내 경희 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힘든 일을 해본 적이 없는데 40세 넘은 나이에 남편을 따라 고성에 와서 가리비와 개체굴 양식을 하고 수확까지 하면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양식장 일은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특히 남편은 발명과 다른 사람들의 일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자신의 일은 하지 않고 있어 모든 일은 아내 경희 씨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가족부처 챙겼으면 하는 바람에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민기 씨는 아내의 타박에도 아내 몰래 뭔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패류 연마기 발명해 부산 벡스코 수산물 박람회에 출품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알면 반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일단 일을 저질러 본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의 발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일이 잘 안되었을 때너무 힘들어하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이런 아내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더욱 알리지 못하고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부산에 부품장치를 사러 간다며 벡스코로 가서 박람히 준비를 하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내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과연 남편은 박람회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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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