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휴먼다큐 사노라면 정읍 묘목 4대 가족 농장 나무라베리랑 소나무 여름두릅 아로니아 포포나무 택배 구입 문의 구입처 촬영장소


반응형

[휴먼다큐 사노라면 정읍 묘목 4대 가족 농장 나무라베리랑 소나무 여름두릅 아로니아 포포나무 택배 구입 문의 구입처 촬영장소]

전북 정읍의 한 작은 마을에는 5년 전 재혼한 연상연하 커플 임희원 임연춘 씨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와 함께 시어머니, 아들 내외, 손녀, 손자 이렇게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에는 무슨 사연이 있어 오늘 사노라면에 출연하게 된 것일까요.

 

임희원 씨는 정읍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나무와 여름 두릅, 아로니아, 포포나무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평생 흙과 함께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임희원 씨는 18년 전 전처와 헤어지고 난 뒤에 술로 세월을 보내며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다 5년 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동네 누나 연춘 씨와 3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희원 씨의 열렬한 구애 끝에 5년 전, 두 사람은 재혼을 했습니다.

 

아내 연춘 씨는 31년 전,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을 당했고 희귀 질환인 “베체트병”을 앓으며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외롭게 지내야 했습니다. 5년 전 정년퇴임을 한 뒤 요양을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왔고 이곳에서 희원 씨의 극진한 사랑으로 건강을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연춘 씨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나무랑베리랑

전북 정음시 소성면

010-7177-5049(아들 임세환)

 

홀로 살아온 연춘 씨에게는 재혼 하고 나서 아들 내외와 두 손주가 생겼습니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이를 길러본 적이 없는 연춘 씨에게 손주 육아는 어렵기만 합니다. 연춘 씨의 어슬픈 모습에 불안한 것이었을까 연춘 씨의 손이 손주들에게 닿을라치면 아들 세환 씨가 어느새 나타나 아이들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사실 아들 세환 시는 밭일과 집안일로 새어머니가 힘들까 육아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을 연춘 씨는 친손주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을까 하는 염려해 아들이 곁을 주지 않는 것 같아 섭섭하기만 합니다.

 

연춘 씨는 손주들에게 주지 못한 애정을 묘목에게 주고 있습니다. 씨앗부터 길러낸 묘목들은 연춘 씨에게 자식이나 다름없습니다. 매일 아침 묘목을 살피고 가꾸는 것으로 시작할 정도입니다. 어느 날, 묘목과 작물의 홍보와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아들이 새어머니가 애지주지 키우던 여름 두릅 묘목을 말도 없이 판매한 것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연춘 씨는 그동안 참아왔던 불만을 터트리고 맙니다.

 

그런데 그동안 새어머니가 무슨 말을 해도 듣기만 했던 아들 세환 씨는 가장 바쁠 때 찾아와 섭섭함을 이야기하는 새어머니에게 그동안 참아왔던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두 사람은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야 할 말을 서로에게 하고 말았습니다. 과연 가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사노라면 열아홉 어린 내 아내는 공주님 지리산 남원 심마니 김용락 19살 차이 원앙부부 산양삼 오미자 토종꿀 택배 구입 문의 아내 송희진 나이차이 벼리 겨리 자폐 아이 지리산 심마니가

 

사노라면 열아홉 어린 내 아내는 공주님 지리산 남원 심마니 김용락 19살 차이 원앙부부 산양삼 �

[사노라면 열아홉 어린 내 아내는 공주님] 이번 주, <사노라면>은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부부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56세 김용락 씨와 37세 송희진 씨입니다. 부부의 나이차이는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