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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간편식 전쟁]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 일 수 있는 간편식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손살만 손질해서 만든 새우장과 게장, 전복장과 신선한 나물로 바로 양념해서 먹을 수 있는 데친 나물까지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정성으로 간편식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손질한-전복
출처-극한직업

<순살 전복장과 데친 나물>

 

전남 무안의 한 간편식 매장에는 완도 앞바다에서 금방 오라온 싱싱한 전복이 도착했습니다. 해감 작업을 시작으로 껍데기와 빨판 부분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손질하고 내장과 순살을 분리해 전복 순살만 남게 합니다

 

 

<전복장- 팔팔씨푸드>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5로 52번길 5-15

0507-1494-8181

 

<데친나물  - 나물투데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43번길 25

02-2687-1147

 

바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 인기인 순살 전복장의 경우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비법 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전복이 상하기 전에 손질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쉴 틈도 없이 작업을 합니다.

 

전복-손질하기
출처-극한직업

경북 성주의 한 나물 농장에서는 부지깽이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부지깽이나물은 줄기 아랫부분을 질겨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길이를 확인하며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수확을 해야 합니다. 제철이라 향과 맛이 좋아 손질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림의 떡이지만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나물을 손질해 데쳐서 간편식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나물-다듬기
출처-극한직업

경기도 시흥의 한 나물 공장에서는 하루 들어오는 나물의 양만 무려 200~300kg입니다. 나물마다 손질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시든 부분이나 억센 부분 등 먹지 못하는 부분을 일일이 다듬어야 합니다.

 

손질이뿐 아니라 데치기도 어려운데 나물 잎의 두께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작업자는 뜨거운 열기를 참아가며 기계 안 나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 여러 번 세척은 기본이고 데친 후에도 나물 잎을 하나하나 펴가며 검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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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