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준철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부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의사 배뇨장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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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배뇨장애]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실을 드나들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거나 소변을 참지 못해 실수하는 경우 우리는 실수로 넘기지 말고 배뇨장애가 아닌지 의심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누구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병으로 생각하거나 단순 노화 현상으로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뇨장애
출처-명의

배뇨장애에는 나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과 자주 소변이 마려운 “과민성 방광” 그리고 소변이 차면 통증이 나타나면 “간질성 방광염”,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전립선 비대증”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약간 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즐거운 삶을 위해서 배뇨장애를 숨지기 말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배에 힘이 들어가면 소변이 새는 증상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골반저근을 강화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김준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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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웃을 때 소변이 새어나오는 것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힘들게 됩니다. 민망하고 창피하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하지만 요실금은 치료만 받으면 쉽게 낫는 질병입니다.

 

간질성 방광염은 소변이 차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방광에 궤양 같은 상처가 생기는 질병으로 수술용 전기 도구를 사용해 궤양과 출혈이 있는 방광 내부 절막을 긁어내 새살이 나도록 치료합니다.

 

김준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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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있어 요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노화와 남성 호르몬의 변화로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서 배뇨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 중 약 70~80%는 약물로 치료가 되지만 약물로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을 해야 합니다.

 

명의 편에서는 요실금,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배뇨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명의 프로필>

김준철 교수

부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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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