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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전당뇨]
당뇨병 발병 전단계인 전당뇨, 매년 평균 전당뇨 환자가 당뇨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전신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눈, 발에도 합병증이 올 수 있고 목숨을 위협하는 심근경색, 뇌경색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당뇨를 잘 잡으면 당뇨병을 충분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전당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당뇨는 당뇨병 전단계를 말하는 것으로 공복혈당수치가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을 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가 당뇨병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전당뇨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통해서 당뇨기가 있는 전당뇨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결국 당뇨병으로 발전이 되고 합병증까지 동반하게 되면서 건강이 매우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비만한 몸은 혈당을 높여 당뇨병을 유발하고 대사증후군에 심하며 심근경색, 뇌경색 등으로 목숨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이처럼 전당뇨는 당뇨병으로 넘어가기 전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영민 교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 명의 조상헌 교수 알레르기내과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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