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 냉면 달인, 송병석, 김의덕]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 있습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그 중에서 여름 제철인 냉면 달인을 만나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송병석, 김의덕 달인은 무려 40년 경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병석, 김의덕 달인의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서울 창신동에 있는 <오복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창신시장 옆에 있는 좁은 골목길을 오르다보면 찾을 수 있는 작은 냉면집입니다.
“창신동 냉면 달인 정보는 바로 아래 있어요”
■ 오복정
서울 종로구 창신길 101
0507-1400-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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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가 전부일 정도로 아주 작은 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달인의 식당에서는 물냉면, 비빔냉면, 바지락칼국수, 콩국수와 만두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더욱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물냉면은 살얼음이 살짝 함께 있어 더욱 시원합니다. 소고기사태와 사골육수를 직접 끓여서 만든 냉면 육수의 맛에서 지금까지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고 나서는 당분간 이곳에 냉면을 맛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곳에서 냉면을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찾고 있는 냉면 노포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