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30년 동안 연고 바르는 김경순 할머니 만병통치약 참새 콩이

[껌딱지 참새 콩이- 고양시]

큰 걱정이 있다는 가족의 제보로 찾아간 곳에서는 야생 참새 “콩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콩이는 마치 아이들이 엄마를 따라 다니듯이 하루 종일 엄마만 따라다기고 있습니다.

잠시 떨어져서 혼자 놀다가도 엄마가 부르면 바로 다가와 과도할 정도로 애교를 부립니다.

그런데 요즘 콩이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좋아 죽는 엄마에게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부리로 엄마의 얼굴을 쪼아 피가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눈

주변을 자주 쪼아 고민입니다. 과연 콩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큰아들이 작년 봄, 콩이를 처음으로 잡에 데리고 왔습니다. 당시 다친 콩이를 데려와

육아일기를 쓰며 키울 정도로 정성으로 돌봤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콩이의 공격성에

가족들은 놀라게 되었습니다. 과연 해결 방법이 있는지 전문가와 함께 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내 사랑 연고- 부산]

연고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79세인 김경순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의 연구 사랑은 무려 30년 동안 연고를 단 한 순간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연고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할머니에게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됩니다. 귀, 겨드랑이, 배꼽 등 온몸에 연고를 바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할머니의 연고 사랑은 누구도 말릴 수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할머니는 천식이나 허리 통증 등 다양한 질병에도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는 할머니의 치통까지도 아프지 않게 해준다고 하니 할머니에게는

연고가 만병통치약이나 다름없습니다.

 

 

할머니께서 연고와 사랑에 빠진 것은 남편과 사별 후 두 남매를 홀로 키우며 몸이 성할

날 없이 일을 했을 때부터입니다. 연고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했던 할머니의 어머니를

떠올려 연고를 바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주변에서 듣게 된 좋은 정보는 모두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인생의 힘들고 지친 자신의 몸과 함께 동반자가

되어준 할머니의 연고 사랑을 함께 합니다. 방송에서는 할머니의 놀라운 행동도 함께

공개를 합니다.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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