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이탈리아 이반]
이웃집 찰스 321회 주인공은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 출신인 이반입니다. 시칠리아 출신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찰스가 있습니다. 바로 모델 쥬세배입니다. 쥬세배는 항상 여유가 넘치는 베짱이 같았지만 이반은 정 반대입니다.
이반의 레스토랑에는 휴일도 없고 브레이크 타임도 없이 365일 중 360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이반와 아내 세원 씨의 첫 만남은 한국도 이탈리아도 아닌 몰타입니다. 당시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이반은 어학연수를 위해서 몰타로 온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에트나퓨
서울 마포구 동교로 38안길 3 2층
02-336-0517
영업시간: 11시30분~22시
▶ 생활의 달인 파포 연남동 까르보나라 파스타 라자냐 달인 이탈리아인 셰프 레스토랑 피자 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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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남은 로맨틱할 것 같았지만 오해로 가득했습니다. 오해와 공포로 가득했던 부부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 까요?
일에 파묻혀 살고 있는 이반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딸 사라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1시간 20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부모로서 점수가 99.9점이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하지만 딸 사라가 직접 준 점수를 듣게 된 스튜이오에서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반의 딸인 사라가 아빠에게 준 점수는 몇 점일까요?
이반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식당은 서울 마포에 있는 <에트나퓨>라는 곳입니다. 이반은 얼마 전 생활의 달인에서 까르보나라, 파스타 라자냐 등 달인으로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한 셰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