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미국 게렛 곱슬머리 라면티처 양구 카누 캠핑

[이웃집 찰스- 미국 게렛]

이웃지 찰스 332에서는 미국에서 온 곱슬머리 라면 티처 케렛을 만나 봅니다. 양손 가득하게 짐을 들고 지하철에 타는 케렛, 그가 향하는 곳은 그의 새집, 낭만의 끝판왕 옥탁방입니다. 게렛은 테이블도 없이 옥상 난간과 캐리어를 식탁으로 밥을 먹고 적적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중고 거래 마켓을 이용합니다.

출처-이웃집찰스

꿈속에서 본 타워와 케이블카를 따라 무작정 날아온 한국, 눈에 띄는 곱슬머리 덕에 아이들에게 “라면 티처”라는 별명까지 얻고 인기 만점 선생님으로 일하며 그는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합니다.

 

 

김치를 받기 위해서 나갔다가 이웃 이사까지 도와주는 게렛, 카누를 타러 가자고 약속을 한 것이 정말로 약속이 성사되었습니다.

출처-이웃집찰스

강원도 양구로 카누 캠핑을 떠난 게렛과 새 친구, 아무도 없는 호수 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콧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아늑한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멋진 여행에 초대해 준 친구를 위해서 게렛은 즉석에서 아리랑 연주를 선보입니다.

 

사람이 너무 좋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게렛, 살림을 장만하기 위해서 한국의 정이 가득한 시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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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옥탁방에 친구들을 초대한 게렛, 집들이에 온 친구들에게 “게렛표” 집들이 요리를 선보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그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서 연탄 봉사에도 나섭니다. 입김 나오는 날씨에도 누군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미국에서 온 게렛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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