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헤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국으로 온 헤디는 액션 배우가 꿈입니다. 한국에서 만난 남자친구 준석 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준석 씨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영웅으로 기사까지 났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위입니다.
헤디와 준석 씨의 데이트는 다른 커플과 조금은 다릅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장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총격전, 하지만 액션 배우가 꿈이라는 헤디의 모습이 약간 어설퍼 보입니다.
헤디를 위해서 지도교수가 나섰습니다. 뮤지컬계에서 유명한 베테랑 배우 고경만으로 헤디의 지도교수로 덕분에 뮤지컬 삼총사 연습 현장을 방문하게 된 헤디, 그곳에서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살짝 기가 죽습니다.
헤디는 연습 현장에서 만났던 조광희 무술감독의 액션 스쿨로 찾았습니다. 처음으로 액션 배우로써 기량을 테스트해보는데 좀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으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합니다.
힘들어 하는 헤디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문준석 대위는 여자 친구를 위해서 안성맞춤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사격테마파크를 찾은 두 사람은 즉석에서 사격 대결을 펼쳐 봅니다. 과연 두 사람의 대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직접 만든 한복을 입고 나선 헤디와 그 뒤를 다르는 준석 씨, 한복을 입고 도착한 곳은 바로 집 옥상, 울기보다 죽기 살기로 도전을 택한 헤디가 사극 검 연기에 도전합니다.
남자친구와 검 연기를 마치고 자존감을 회복한 헤디는 본격적인 액션을 배우기 위해서 조광희 무술감독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헤디를 반겨주는 것은 다름 아니라 난투극으로 액션 초보 헤하기에 어려운 고난도 기술까지 선보이는 상대 배우들, 자신의 꿈꾸던 진짜 액션을 배워 보는 헤디를 만나 봅니다.
▲ 이웃질 찰스 미국 카일리 제주도 서귀포 펜션 위치 어디 남편 박종민 돌고래 스팟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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