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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가을이 머무는 시간 3부, 금오도 그 사나이]
금오도는 여수를 대표하는 섬으로 이곳에는 7년 전, 귀어하기로 마음먹고 울산에서 이곳으로 온 김강승 씨가 살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섬에 들었다가 금오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강승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금오도 푸른 바다에서 365일 낚시하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강승 씨가 요즘 금오도 바다에서 잡아 올리는 것은 가을 맛은 살 통통하게 오른 참돔과 은빛 갈치입니다. 22년 동안 받았던 직장 스트레스를 낚시를 하며 원 없이 푸즌 중입니다.
그에게 낚시는 단순하게 취미가 아니라 힐링이자 삶 그 자체입니다. 밤낮없이 낚싯대를 바꿔가면서 금오도의 가을 바다를 즐기고 있는 낚시 고수 김강승 씨와 함께 합니다.
■ 노을펜션식당
전남 여수시 남면 직포길 18
http://blog.naver.com/k680823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틀린 정보인 경우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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