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헌집새집 황재근 자취집 인테리어 판자촌 생활 세계 3대 예술학교 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 7평 원룸 자취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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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디자이너 황재근 외로인으로 출연해 자취집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황재근은 헌집새집의 원년멤버였지만 스케줄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초반 프로그램의 인기를 높이는데 기여한 출연진이였다. 이번에는 디자이너가 아닌

의뢰인으로 출연을 해서 자신의 자취집 인체리어를 의뢰한것이다

이에 MC들은 자신이 전문가인데 왜 남의 손을 빌리려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자 황재근은 자신의 방이 너무나 자신의 스타일이라 자신이 봐도 질린다며

헌집새집 디자이너들의 의견을 100% 수용해 새로운 방으로 꾸미고 싶다며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대결에는 트랜스리포머 디자이너 김도현&허경환고 여심을 저격 하는

디자이너 나르& 홍윤화가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황재근은 세계 3대 예술학교인 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 출신이라는 것을 밝히며

등록금과 재료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7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재근은 유학 후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살았던 곳이 판자촌이라고 했다.

찜질방, 만화방을 6개월동안 전전하며 지냈고 그후로 옥탑방을 거쳐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지금은 7평밖에 안되는 원룸이지만 자신에게는 펜트하우스 같은

집이라며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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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