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아미동 옛날 국수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2회에서는 우리에게 호통 판사로 알려진 천호종 판사와 함께 부산의 맛을 찾아가 봅니다. 과거 소년 재판을 하루에 100건 담당했던 천호종 판사는 “짧은 시간에 철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호통을 시작했다”며 소년 재판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현재 지금은 위기 청소년과 함께 “민사소년FC 축구단”을 운영하며 문신한 아이들이 깍두기 인사를 해서 식당 사장님에게 조폭 두목으로 오해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부산 아미동 옛날 국수 정보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옛날국수집
부산 서구 까치고개로 160번길 54
051-241-7454
식객 허영만과 천호종 판사는 부산 아미동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산동네로 과거 천 판사가 살았던 곳으로 당시 50원짜리 국수도 사 먹기 어려웠던 지난 추억을 떠올립니다.
두 사람은 아미동 국수 골목에 이젠 단 하나만 남은 국숫집을 방문해 국수 한 그릇을 맛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두 식객이 찾은 아미동 국수집은 1952년부터 72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옛날국수집>이라는 곳으로 이젠 국수 골목에 남은 유일한 가게입니다.
☞백반기행 양평 8000원 보리밥 백반 정식 제철나물 보리비빔밥
☞백반기행 당진 22가지 해산물 밥상 제철 횟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