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권투 복싱 영재 송세영 아버지 동체시력 초등부 챔피언 소년 복서 세영 군 전국 복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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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세계적인 복서가 되는 것이 꿈인 12살 세영 군을 소개합니다.

세영 군은 이천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 3시가 되면 옥상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소년을 볼 수 있습니다. 세영 군은 지난 6월 전국복싱대회에서

40kg급 초등부 챔피언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아빠가 사 온 장난감으로 복싱을 했던 세영 군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각종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날카로운 펀치와 훌륭한 방어까지 마치 세영 군은 복싱을 위해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세영 군의 남다른 실력의 비밀은 바로 동체 시력에 있습니다.

전문 기관에서 검사를 한 결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세영 군이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실력을 보인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입니다. 세영 군의 아버지는 세계적인 복싱 선수를 아들을

위해서 직접 복싱을 배우고 대회까지 참가했을 정도입니다. 아버지는 힘들고

외로운 길을 걸어갈 아들을 위해서 함께 응원해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옆에서 든든하게 지키고 있어 더 열정적으로 복싱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영 군은 아버지의 고마움에 인터뷰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세영 군에게 아주 중요한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복싱 최강자를 가르는

전국 복싱대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세영 군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챔피언 밸트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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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