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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소진호]

자연인 소진호 씨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험한 산길로 흙과 나무를 나르며 산속에 집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30년째 살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최소한의 수리만 하고 집을 새로 짓지 않고 살며 세 아들을 위해서 동물 모양으로 가꾸던 나무도 지금까지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자연인은 혼외자로 태어나 아버지에게는 없는 자식이었고 형제들 사이에서는 외톨이였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위치 때문에 중학교 가는 것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배우지 못하고 기술도 없이 공사장, 고기잡이배, 공장을 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일을 하다 바다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독풀에 찔려 다리가 썩어가기도 하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가장이 되어서도 모든 것은 그대로였습니다.

 

 

몇 년 동안 피땀으로 일궈온 어장과 꽃집 등을 했지만 모두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때마다 세 아들을 안고 울던 아내를 보면서 오로지 가족을 행복을 위해서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산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아내는 자신이 꿈꿔오던 산중 오두막을 종이에 그렸고 직접 자재를 날라 집을 지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동물 모양으로 나무를 가꾸고 염소, , 개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웠습니다.

매일 힘든 등굣길이었지만 아버지와 계곡에서 목욕하던 그 시절의 기억은 이제 도시 사람이 된 자식들이 일에 지칠 때마다 이곳을 찾아 다시 힘을 얻고 돌아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자연인 소진호 씨는 이제에 홀가분합니다. 산나물과 약초로 쌈을 싸서 먹고 자신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서 나물을 말리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서 물건을 만들고 여유로운 맛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로소 가장의 무게를 내려놓고 지난 30년과 또 다른 숲의 매력을 느끼며 살고 있는 자연인 소진호 씨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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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