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소시지 청년 사장 박지원 정육점 수제 소시지 숙성고기 탑리 버스터미널 김재도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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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소시지 청년]

 

동네 한 바퀴 97회는 경북 의성으로 찾아가 봅니다. 배우 김영철은 의성에서 마치 카페인 듯, 정육점인 듯, 정체를 할 수 없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자신만의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청년 사장 박지원 씨를 만나 봅니다.

 

청년 박지원 사장은 우연한 기회에 먹어본 수제 소시지의 맛에 반해서 어머니가 운영하는 유명한 고깃집을 물려 받지 않고 정육점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원 사장은 매일 정육점에서 고기를 썰고 소시지를 만들려 대한민국 최고의 수제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매일 꿈을 향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소시지 청년의 도전을 함께 응원합니다.

 

■ 박가정

경북 의성군 의성읍 동서1길 72

0507-1308-3436

영업시간: 9시~20시

홈페이지 : instagram.com/park_n_jung

 

 

 

의성 소시지 청년 박지원 사장은 <박가정>이라는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직업군인으로 5년 동안 국가에 충성을 하고 창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고기와 친했던 그는 독일식 도제 기수교육까지 수료를 했습니다. 독일식 육가공업과 현대적인 숙성법으로 창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가정은 무항생제 건강한 숙성 고기와 소시지도 함께 판매하는 정육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작은 규모의 육가 공장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탑리 버스터미널]

 

경북 의성 탑리는 젊은 사람들이 모두 도시로 나가고 이제 어르신들만 남아 살고 있습니다. 탑리에는 20년 적자에도 운영을 하고 있는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66년간 버스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재도 어르신이 일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재도 어르신에게 버스터미널은 어려웠던 시절 가족을 건사하게 해주었던 고마운 존재입니다. 어르신은 버스터미널과 지역 사람들을 향안 애정과 고마움도 남다릅니다.

김재도 어르신은 생이 다하는 날까지 동네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 김영철은 평생 버스터미널과 함께 하고 있는 김재도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흑마늘양갱 의성컬링센터 97회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흑마늘양갱 의성컬링센터 97회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경북 의성 흑마늘양갱] 동네 한바퀴 97회에서는 배우 김영철이 경북 의성을 찾았습니다. 의성은 우리에게 마늘로 상당히 많이 알여진 지역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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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