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세트처럼 시켜 먹는 세 가지 메뉴로 전국의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식당은 멀리서 찾아와 주는 손님들이 고마워 고기를 듬뿍에 듬뿍 넣어주는 사장님.

푸짐하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실 힘들게 7남매를 홀로 키워낸 워킹맘입니다.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페인트칠부터 청소, 설거지 등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본인을 위해 인생을 첫발을 떼고 있습니다. 새로운 꿈을 찾아 다시 한 번 삶의 살아가고 있는 사장님의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특히 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안흥찐빵, 그중에서도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오색찐빵은 추운 겨울일수록 더욱 맛있 좋고 전국 어디서나 택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택배 주문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겨울 간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택배 주문을 하고 있는 안흥찐빵, 하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겨울에 절대 놓치면 안되는 간식입니다.

안흥찐빵은 원래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만든 술빵에 안흥 밭을 넣어 만들다 지금은 새로운 찐빵도 많이 맛볼 수 있습니다.

3대를 거쳐 발전하는 찐빵은 전통 방식으로 만들던 할머니에서 흑미와 단보박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서 건강한 찐빵을 만들고 있는 어머니, 슈크림과 사과찜 등을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며 찐빵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변화하면서 모양은 변해도 손맛과 따뜻한 마음은 변하지 않아 추운 겨울에다 따끈따끈한 맛있는 찐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공주 국밥집은 2대째 72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지만 식당은 상당히 넓고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 사람이 맛보는 공주국밥을 먹기 전에 메밀해물전과 묵무침을 먼저 먹는 것이 이곳에서 공주국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메밀해물전에는 호박과 오징어 등이 들어가 있는데 짧게 자른 오징어 식감이 상당히 좋고 밀가루가 아니라 메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박찬호 공주국밥은 사골 베이스로 국물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고 빨간 국물로 나오는데 색깔에 비해서 그렇게 맵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공주 출신인 박찬호고 인정한 맛집 공주국밥 공주 현지인들에게 이미 유명 맛집 노포이고 만약 공주를 찾는다면 꼭 한 번 찾아가 그 맛을 제대로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