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 변산에 반하도다, 부안 내변산과 곰소만 사람들]
곰소 소금으로 만든 곰소젓갈은 소금이 많은 변산에서 발달한 음식으로 곰소항에서 사시사철 나오는 싱싱한 수산물에 소금을 더해서 젓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곰소항 근처에는 다양한 수산물로 담은 젓갈을 판매하는 젓갈 단지가 있고 근처 식당에는 젓갈백반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곰소항 곰소젓갈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모래재너머
전북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7-14
063-433-1964
휴무일 : 월요일
부산 내변산쪽 산길에서 풍경과 함께 곰소만의 짭조름한 소금과 젓갈 이야기를 함께 맛나 봅니다. 곰소염전은 뒤로는 내변산, 앞으로는 곰소만의 갯벌이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원래 이곳은 섬이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항구로 만들기 위해서 제방을 쌓아 간척지를 만들었습니다.
일제 해방 뒤에 염전의 문을 열고 소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가둬 전통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2대 째 염전을 운영하고 있는 이강연 씨, 바다와 바람, 햇볕으로 천일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곰소염전의 염부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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