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죽염과 다슬기 가공]
극한직업에서는 우리 건강에 좋은 죽염과 다슬기 공장에 일하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최대 1700도에서 만들어 내는 죽염은 극한 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슬기는 강이나 하천에서 채집 후 손으로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껍질을 벗긴 다슬기는 즙 등 다양한 가공 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피로하거나 체력이 떨어졌다만 오늘 소개하는 자연에서 얻은 다슬기로 만든 가공식품을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요즘 많이 사라져 보기 힘든 다슬기를 채취하고 가공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슬기 채취 작업이 시작됩니다.
야행성인 다슬기는 낮에는 돌 밑에 숨어 있어 해가 지고나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배를 타고 2~3m 정도 수심이 되는 위치로 들어가 그물을 내리고 끌어내는데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슬기를 잡고 나서도 할 일이 많습니다. 크기가 작은 다슬기는 일일이 골라 다시 살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잡은 다슬기는 공장으로 가지고 와사 바로 가공 작업을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모두 수작업을 했지만 이제는 세척기아 선별기를 진행합니다. 기계로 바꿀 수 없는 한 가지가있는데 바로 다슬기의 껍데기를 벗기는 것입니다.
직접 제작한 바늘을 이용해서 하나씩 빼내지만 오랜 작업을 하다 보면 손목부터 허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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