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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떡술랭 로드 3부, 실향민의 소울푸드, 강아지떡]

한국기행 애청자들에게 오늘도 맛있는 떡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옛 추억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교동도 대룡시장의 강아지떡으로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데 강아지떡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오늘 소개하는 떡집을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 최북단인 교동도, 이곳은 북한과 거리가 2.6km 떨어진 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실향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던 곳입니다. 현재 교동도에는 황해도 연백 시장을 그래도 재현한 대룡시장에는 실향민들의 향수를 가득 담고 있는 떡이 있습니다.

“대룡시장 강아지떡은 바로 아래서 구입할 수 있어요”

 

■ 청춘부라보

인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 54번길 32

010-3126-5220

 

 

일제강점기 때 찹쌀을 금지 시켰던 일본의 눈을 피해서 찹쌀에 팥을 넣고 콩고물을 묻혀 아이들에게 몰래 먹였던 떡이 바로 강아지떡입니다.

 

“이 떡은 멍멍 짓는 강아지 줄 떡이 아니라” “내 새끼 우리 강아지 줄 강아지 떡이다” 라고 해서 강아지 떡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아지떠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교통에서 나온 것으로 연백과 비슷한 토양을 가지고 있는 교통에서 자란 찹쌀만 이용해서 이북의 맛을 그대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흔 넷의 최봉열 어르신은 지금도 강아지떡을 보면 17살 빠져나온 고향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사무치게 그리운 어머니의 사랑, 핍박과 분단의 역사에 모진 풍파를 이겨낸 산증인들이 들려주는 대룡시장을 찾아가 봅니다.

 

☞한국기행 영주 무섬마을 증편 기지떡 기증떡 술떡 50년 전통 떡집 택배

[생생정보 – 할매 밥 됩니까? 지리산 철임 할머니의 산나물 밥상]

생생정보에서는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산행을 할 수 있는 지리산에서 맛있게 산나물 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올해 가을 지리산 산행을 계획 중에 있는 분들이라면 꼭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철임 할머니 산나물 밥상” 맛집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할머니 산나물 밥상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지리산 철임 할머니 산나물 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지리산 둘레길 3코스에 위치하고 있는 매동마을 민박집입니다.

이곳 민박집은 숙박비 6만 원에 식사까지 1인당 1만 원으로 맛있는 산나물 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민박집은 예쁘게 꾸며 놓은 마당이 있어 더욱 아늑한 분위기로 황토방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습니다.

"지리산 철임 할머니 산나물 밥상 민박집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이층집 민박

전북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1-12

063-636-2549

 

 

이곳 민박집에서는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1인당 1만 원에 무려 15가지가 넘는 나물 반찬과 뼈해장국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그냥 식사만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을 정도입니다.

 

할머니 산나물 밥상은 뷔페식처럼 다양한 채소와 나물을 손님들 마음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밥도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어서 누구나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특히 뼈해장국은 인생 최고의 뼈해장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거지를 넣어 푹 끓여낸 진한 국믈에서 그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민박집은 옛날 스타일에 민박집이 아니라 상당히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는 현대식 기와집입니다. 아마 이곳을 방문하면 생각보다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하게 운영을 하고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민박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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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격파 중식로드 하루 300그릇 쟁반짜장]

충남 당진에는 하루 300 그릇이나 판매되고 있는 쟁반짜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중국집에서 맛보기 힘든 “오징어볶음 쟁반짜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짜장면의 느끼한 맛을 오징어볶음이 완벽하게 잡아주고 있어 짜장면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가을 완벽한 짜장면을 맛보고 싶다면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오징어볶음쟁반짜장”을 만들고 있는 조영복 사장님은 27년 중식 경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징어 전문 식당을 운영했고 불맛이 환상적인 오징어볶음 노하우를 중식에 접목 시킨 것입니다.

“당진 오징어볶음쟁반짜장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서유기짬뽕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60

041-363-2017

 

 

오징어는 짬뽕을 만들 때 사용하는 대왕오징어 대신 배에서 직접 잡아 급속 냉동 시킨 선동오징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 맛이 좋습니다.

 

오징어볶음 쟁반짜장에 사용하는 면발에도 비법이 들어 있는데 밀가루와 소금물을 넣고 발로 직접 밟아 공기를 빼서 만든 족타로 면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징어볶음 쟁반짜장과 함께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복분자를 통째로 넣어 만든 복분자 탕수육입니다. 오징어볶음과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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