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295 Page)


반응형

 

오늘 수요미식회 44회에서는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밥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옛날보다 쌀 수요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좋은 쌀로 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들이 많다.

쌀로 유명한 이천이나 여주,철원 등 우리나라에는 각 지역마다 유명한 쌀을

이용해서 밥을 지어 손님들에게 밥 한상을 차례 제공하는 곳들이 많다.

방송에는 우리나라 한식의 대모라고 할 수 있는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출연을 한다.

과연 심영순을 감동시킨 밥집의 정체는?

레인보우 멤버인 재경은 이천쌀밥집 딸이였다고 한다. 과연 전직 쌀밥집 딸이 평가하는

밥맛의 평가는 어떨까?

밥맛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 쌀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 되는 여러 쌀 등이 있는데

과연 이런 쌀들을 살때 확인을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방송에서 찾은 밥 맛집은 식탁위에서 바로 밥을 지어주는 밥맛을 볼 수 있는 가마솥밥집과

옛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냄비밥집 그리고 쌀에 고장인 이천에서

맛 보는 푸짐한 돌솥밥집을 소개한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11월25일 2tv저녁 생생정보 방송정보>

1, 장사의신

동화가든안송자청국장순두부

-연매출 15억 짬뽕 순두부

강원도에 유명한 순두부 마을이 두군데 있다. 한곳은 속초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최근 뭐!!프로그램에서 방송된곳으로 많은 문제점이 있는 순두부 마을이고 오늘 소개할

곳은 오랜전부터 유명한 곳인 강릉초당순두부 마을에 있는 곳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는 부드러운 순두부에 간장을 조금 넣어서 먹는 방법으로 먹는 곳이다.

하지만 너무 부드럽고 순한 맛이라 매운맛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싱거운 맛을

보여주고 있어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중에 한 사람이 저같은 사람이다.

약간 자극적인 순두부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동화가든에서 판매하고 있는 짬뽕 순두부를

먹어보면 색다른 느낌에 순주부를 먹을 수 있다. 짬뽕 처럼 매콤한 국물에 부드러운 순두부가

들어가 있어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에 맛을 볼 수 있다. 강릉에 유명한 교동짬뽕에 강릉에 유명한

초당순두부가 만나서 탄생시킨 짬뽕 순두부!! 정말 환상적인 맛을 선사 하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309-1

원조 짬뽕순두부 판매시간(주중: 오전 9시~오후 3시/

주말,공휴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2, 오늘 뭐먹지

나주집-매운갈비

서울시 용산시 한남동 653-25번지

빠리지앵-퓨전갈비

서울시 서대문구 창전동 52-40 1층

도가-대왕갈비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1-19번지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11월 25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1,소문난맛집

▶ 송탄나여사부대찌개

안산에 너무나 유명한 부대찌개집 송탄나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부대찌개는 고기찌개인지 부대찌개인지 모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양에 고기가 들어간다. 그래서인지 국물맛이 다른 곳에서 만들어 내는 부대찌개 맛과는 너무다

다르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고기는 돼지고기가 아니라 소 앞다리 살을 넣어서 구수한 국물맛이

난다. 또한 부대찌개가 끓기 시작을 하면 직원들이 돌아 다니며 마늘을 넣어 준다.

처음부너 마늘을 넣고 끓이게 되면 마늘향이 다 날아가지만 어느정도 끓을 때 넣어주면 마늘향이

고기의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개운하고 담백한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44-3 1층

 

2, 대한민국 골목열전

▶ 중앙치킨타운-반죽육수 만드는 집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8번길 47

▶ 매향통닭-45년 통구이집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12

▶ 용성통닭-닭발&닭모래집 서비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황혼에 육아문제로 인해 딸과 법정 싸움까지간 모녀에 이야기를

들어 본다.

 

지난 3월에 빈 몸으로 거리에 내몰린 노부부. 이들 부부는 어렵게 구한 원룸 방세를 내기 위해서

매일매일 고된 경비일을 하면서 차비를 아끼기 위해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

노령연금과 월급으로 월 80만원정도 벌고 있지만 이마저도 빚을 갚고 나면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다. 노부부는 한때 외제차까지 몰면서 남들 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된 노부부,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20년전 노부부의 딸은 열아홉이라는 어린나이에 임신을 해서 서둘러 결혼을 했다.

학업과 육아를 함께 해야 하기에 딸은 자연스럽게 친정엄마와 함께 살았다.

세월이 흘러 생활에 여유가 생긴 딸은 친정부모님과 살림을 합치자고 했다.

아이 셋을 돌봐주는 조건으로 월 200만원을 양육비로 주겠다고 약속까지 한 딸.

어머니는 7년동안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딸은 월 200만원을 준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가끔씩 용돈만 줄 뿐이없다.

더군다나 사위가 부도를 맞으면서 함께 살고 있던 집에서도 쫓겨나게 될 상황이다.

지금은 서로 발길까지 끊어져 버린 상황이다. 부모는 결국 딸을 상대로 청구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제작진은 딸 부부를 만났다. 본인들은 지금까지 자식된 도리를 다 했다며 부모와 다른

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아버지가 보증을 잘 못 서서 오갈 때가 없는 부모님을 집으로

모신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양육을 부탁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때때로 적지 않은 용돈을 드렸지만 부모님은 좀처럼 만족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 남편이 하던 회사가 망하면서 더 이상 부양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살고 있는 집을 팔아야 했다는 것이다.과연 엄마와 딸의 말중 누구에 말이

사실인 것일까? 이 둘은 서로 화해를 할 수 있을까?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극한직업 393회에서는 전원주택 조경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최근 귀농,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전원주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원주택하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있다. 넓은 정원에 나무와 연못 등을 만들어 놓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

오늘 방송에서는 전원주택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땅을 파고 평탄작업을 하고 나무와 꽃을 심고 돌담을 만들고 연못을 만드는 작업은 모두 사람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정원에 심는 나무는 가격이 비싼 나무들이라 나무를 심는 동안에 나무 껍질이 벗겨지기 않도록

끝까지 신경을 써서 심어야 한다. 돌담을 쌓는 일도 마찬가지다. 돌담을 쌓는 과정에서

하나라도 삐뚤하게 쌓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이 필요하다.

일일이 돌을 깨면서 옛 성벽을 쌓는 방식인 바른층 쌓기 방식으로 무려 100톤의 돌들을

쌓아 올리고 있다.

귀가 아플정도의 기계소리와 시멘트 냄새, 돌가루와 흙먼지가 날리는 현장.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는 전통정원을 만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